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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중서부에 위치한 도청소재지. 청주시는 삼한시대에 마한의 땅이었다가 백제시대에 상당현(上黨縣), 일명 낭비성(娘臂城) 또는 낭자곡(娘子谷)이라고도 하였다. 신라시대인 685년(문무왕 5) 서원소경(西原小京)을 두었고 757년 서원경(西原京)으로 승격하였다. 고려시대인 940년(태조 23) 청주(淸州)로 지명을 고쳤고 983년(성종 2) 청주목이 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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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에 있었던 법정군. 청원군의 수리적 위치는 동쪽 끝이 미원면 계원리로 동경 127° 46’ 20", 북위 36° 35’ 55", 서쪽 끝이 강외면 상봉리로 동경 127° 16' 40", 북위 36° 38' 15", 남쪽 끝이 문의면 후곡리로 동경 127° 30' 30", 북위 36° 24' 30", 북쭉 끝이 북이면 옥수리로 동경 127° 34' 00", 북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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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원군에 속하였던 법정면. 부용면(芙蓉面)은 금강 건너편의 부용산의 명칭으로부터 유래하였다.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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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동부에 위치한 구. 북서쪽은 청원군 오창면, 북동쪽은 청원군 내수읍, 동쪽은 청원군 낭성면, 동남쪽은 청원군 가덕면, 남쪽은 청원군 남일면, 서쪽은 흥덕구와 접하고 있다. 구청소재지는 상당구 우암동에 있다. 삼한시대에는 마한에 속하였고, 백제시대에는 상당현(上黨縣)[낭비성(娘臂城), 낭자곡(娘子谷)]이라 하였다. 통일신라시대에는 685년(신문왕 5)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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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 속하는 법정동. 사금을 캐냈다고 하여 쇠내개울, 쇠내 또는 금천이 되었다. 본래 청주군 동주내면(東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탑동리(塔洞里), 문외리(門外里), 구하리(九下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금천리라 하고 사주면(四州面)에 편입되었다. 1920년 청주읍에 편입되면서 탑동과 금천동으로 분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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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에 속하는 법정동. 원래 이곳이 남주내면 지역이었으므로, 그 이름을 계승한 것이다. 본래 청주군 남주내면(南州內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보십리(甫十里)·천변리(川邊里)·장대(場垈) 각 일부를 병합하여 남정(南町), 보십리의 일부를 갈라서 대흑정(大黑町), 서림리(西林里)와 장대의 각 일부와 북주내면(北州內面)의 서리(西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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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내덕1동·내덕2동에 속하는 법정동. 덧벌 안쪽이 되므로 안덧벌, 안터벌, 안덕벌 또는 내덕평이라고 하였다. 본래 청주군 북주내면(北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율현리(栗峴里)를 병합하고 내덕리라 하여 사주면(四州面)에 편입되었다. 1937년 4월 1일 청주읍에 편입되었고, 1946년 6월 1일 청주부 관할이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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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대성동에 속하는 법정동. 이곳에 청주향교(淸州鄕校)가 있어서 향교골, 향교말, 행교말, 교동(校洞), 교동리(校洞里) 등으로 불렸다. 향교에는 공자(孔子)를 비롯하여 사성(四聖), 십철(十哲), 육현(六賢)을 모신 대성전(大成殿)이 있다. 본래 청주군 동주내면(東州內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용담리(龍潭里), 명암리(明岩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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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명암동·산성동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청주군 동주내면(東州內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휴암리(休岩里)를 병합하여 사주면(四州面)에 편입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됨에 따라 개칭된 청원군(淸原郡) 관할이 되었다. 1963년 1월 1일 청원군 사주면이 완전히 청주시에 편입될 때, 명암리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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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에 속하는 법정동. 1947년 일본식 동명을 폐지하고 새로운 동명으로 바꿀 때 문화동이라 하였다. 본래 청주군 동주내면(東州內面)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문외리(門外里)를 분할하여 제정(堤町), 도하정(稻荷町), 성동정(城東町)이라 명명하였으며, 동리의 일부를 분할하여 동정(東町)이라 하고, 청주면 관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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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에 속하는 법정동. 대머리(현 방서교회 부근)에 있는 큰 우물인 방정(方井)의 서쪽 지역이므로 방서라 하였다. 본래 청주군 남일하면(南一下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대촌리(擡村里), 평촌리(坪村里) 일부, 신목리(新木里) 일부를 병합하여 방서리라 하여 남일면(南一面)에 편입되었다. 1983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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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율량·사천동에 속하는 법정동. 이 지역에서 석기시대의 흙그릇, 흙저울추가 출토된 사실에 주목하여 질구지의 ‘질’을 질그릇을 만드는 흙으로 해석하기도 하고 또 이곳에 비가 오기만 하면 땅이 질다고 하여 질구지 도는 진고지의 ‘질’과 ‘진’을 ‘질다’와 관련하여 해석하기도 한다. 지형적으로 점토가 많은 구릉지의 찰흙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라면 어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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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 속하는 법정동. 상당산성 안에 있다고 하여 산성이라 하였다. 산성동은 본래 청주군 산내이하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거죽리와 양자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산성리라 명명하고 현성면에 편입하였다. 1946년 청주군이 청주부와 청원군으로 나뉠 때 청원군에 소속하였으며, 198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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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북주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청주군 북주내면의 서리(西里) 및 원리(院里) 각 일부를 분할하여 성서정(城西町)이라 하고 청주군 북주내면의 서리를 분할하여 서정(西町)이라 하였다. 1947년 일본식 동명을 바꾸는 과정에서 이 둘을 묶어 청주읍성의 ‘서문’을 따서 서문동이라 명명하였다. 199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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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에 속하는 법정동. 1947년에 일본식 동명을 우리말 동명으로 고칠 때, 도하정과 욱정1정목을 통합하여 서운동이라 하였다. 이 지역은 옛 청주읍성의 남문 밖에 해당된다. 본래 청주군 동주내면(東州內面)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문외리(門外里) 일부와 북주내면(北州內面) 동리(東里) 일부를 병합하여 욱정1정목(旭町一丁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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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에 속하는 법정동. 이 동의 명칭은 청주읍성 남문 밖 무심천(無心川) 위에 놓여있던 돌다리[石橋 또는 남석교(南石橋)]에서 따온 것이다. 그 석교는 현재 석교육거리에서 청남교에 이르는 도로 밑에 매몰되어 있다. 그러니 석교동은 ‘남석교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동주내면(東州內面) 문외리(門外里)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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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청주군 북주내면(北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청주향교의 서쪽에 있어서 교서(校西)라 불렸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원리(院里) 일부와 동주내면(東州內面)의 교동리(校洞里) 일부를 묶어 교서리(校西里)라 명명하고 이를 청주면에 편입하였다. 1920년 교서리를 일본식 지명인 수정(壽町)으로 바꾸고 광복 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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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에 속하는 법정동. 옛날 청주성 북문 밖에 있어 주로 서민층이 무심천(無心川) 제방 주변에 취락을 형성하여 영원한 마을을 기원한다는 뜻에서 ‘영정(榮町)'이라고 하였다는 설이 있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청주군 북주내면의 북리(北里) 및 원리(院里) 각 일부를 분할하여 ‘영정(榮町)’이라 명명하고 청주면에 편입하였다. 1947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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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본래 청주군(淸州郡) 동주내면(東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예전에는 영우리 또는 영운(潁雲)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사양리(斜陽里), 산직리(山直里), 방동리(方東里), 방서리(方西里)의 일부를 합하여 영운리(潁雲里)라 명명하고 사주면(四州面)에 편입하였다가 1935년 청주면에 편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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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오근장동에 속하는 법정동. 오근원터와 유물산포지가 분포하는데, 오근원터는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의하면 본래 오근부곡(梧根部曲)의 옛터를 오근원이라 한다 하였으며, 원이 있던 터의 옆에 조선 숙종 때 창고 14칸을 지어 북창(北倉)이라 하고, 원터에는 관(官)을 두어 사객이 왕래할 때 영접하고 환송하는 곳으로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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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오근장동에 속하는 법정동. ‘바깥쇠내’의 남쪽이 되므로 ‘외남’이라 한 것이다. ‘검등골’은 ‘금곡(金谷)’이라고도 하고 있는 데 마을주변에 금점(金店)이 있어 붙어진 이름이다. 주막거리는 일명 ‘역말’이라고도 하는 데 그것은 서남쪽에 오근장역이 있기 때문이다. ‘용성’은 ‘용구레’에 샘에서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본래 청주군 북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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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에 속하는 법정동. 예전에 도시화가 되기 전에 중심지역 이었던 외북리의 마을 지명을 따서 외북동이 되었다. 본래 청주군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 외송리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남촌리(南村里)와 왕암리(旺岩里) 일부를 병합하여 외북리(外北里)라 이름하고 강서면(江西面)에 편입, 1983년 2월 15일에 외북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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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오근장동에 속하는 법정동. 외금리와 평리에서 한글자씩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청주군 북강내일면(北江內一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외금리(外金里), 외하리(外下里), 수내리(藪內里), 외상리(外上里), 평리(坪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외평리라 하고 북일면(北一面)에 편입되었으며, 마을이 비행장 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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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오근장동에 속하는 법정동. 바깥쇠내 아래쪽이 되므로 외하리가 되었다. 본래 청주군 북강내일면(北江內一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입상리(立上里) 일부, 북강외일하면(北江外一下面)의 탑동리(塔洞里) 일부를 병합하여 외하리라 하고 북일면(北一面)에 편입되었다. 마을이 비행장 부지로 되면서 지금의 자리로 옮겨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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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담·명암·산성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청주군(淸州郡) 동주내면(東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용담리(龍潭里), 명암리(明岩里), 유정리(有亭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용담리(龍潭里)라 명명하고 사주면(四州面)에 편입하였다. 1963년 용담동(龍潭洞)으로 바꾸어 청주시에 편입하였다. 우암산(牛岩山)[338m]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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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속하는 행정동 및 법정동. ‘용바위’가 있어서 ‘용바위골’, ‘용박골’, 또는 ‘용암리’라고 하였다. ‘용바위’는 ‘용바위골’에 자리한 바위로서 용암동의 ‘용암’은 속지명 ‘용바위’에 대한 한자지명이다. ‘용바위’는 용이 승천한 바위여서 붙어진 이름으로 여기서는 마을 이름으로 전용된 사례가 된다. 본래 청주군 동주내면(東州內面)에 속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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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청주군(淸州郡) 사주내면(四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유정리(有亭里), 구곡리(九谷里), 용성리(龍城里), 구하리(九下里) 일부를 병합하여 용정리(龍亭里)라 명명하고 사주면(四州面)에 편입하였다. 용정(龍亭)은 용성(龍城)과 유정리(有亭里)에서 한 자씩 따서 만든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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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남일하면(南一下面) 방동리(方東里), 방서리(方西里), 백운리(白雲里) 각 일부와 산내이하면(山內二下面)의 하월리(下月里) 일부를 병합하여 백운과 방동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운동리라고 명명하였다. 본래 청주군 남일하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방동리, 방서리, 백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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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에 속하는 법정동. 원래 다리실 또는 월오리(月午里)라 하던 곳이었다. 본래 청주군 산내이하면(山內二下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상월리(上月里), 중월리(中月里) 및 남일상면(南一上面)의 월오리(月午里)와 남일하면(南一下面)의 백운리(白雲里)를 병합하여 월오리(月午里)라 명명하고 남일면(南一面)에 편입되었다.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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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율량사천동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청주군 북주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율봉’과 ‘양지촌’의 이름 한자씩을 따서 ‘율량리’라고 하였다. 처음에는 청원군 사주면에 편입되어 있다가 1963년 1월 ‘율량동’으로 바꾸어 청주시에 편입하였다. 편입 당시에는 내덕율량사천동의 연합동으로 관할하여 오다가 1979년 1월에 율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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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오근장동에 속하는 법정동. 정상리(井上里)에 있는 ‘큰샘’ 북쪽에 있는 마을이므로 정북리라 하였다. 본래 청주군 북강내일면(北江內一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정상리(井上里) 일부와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의 정북리(井北里)를 병합하여 정북리(井北里)라 하여 북일면(北一面)에 편입되었다. 1990년 8월 1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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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오근장동에 속하는 법정동. 돌꼬지(石花)마을에 있는 큰샘의 위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인근의 정하동(井下洞)과 정북동(井北洞)도 그 큰샘을 기준으로 한 위치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북강내일면(北江內一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봉정리(鳳亭里)와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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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오근장동에 속하는 법정동. 정하동(井下洞)은 돌꼬지(石花)마을에 있는 큰샘의 아래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인근의 정상동(井上洞)과 정북동(井北洞)도 그 큰샘을 기준으로 한 위치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북강내일면(北江內一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정상리(井上里) 일부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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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오근장동에 속하는 법정동. 이 지역에 있는 수름재는 술과 음식을 파는 주막이 있는 고개라는 유래에 따라 주성(酒城)이라고도 불리었으며, 수름재의 중턱 일대를 ‘중수름재’ 또는 ‘중주성(中酒城)’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일제강점기 때 이 일대의 행정구역을 ‘주중리(酒中里)’라 명명하였고, 이것이 동(洞) 이름으로 굳어진 것이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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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에 속하는 법정동. 방죽 북쪽이 되므로 못뒤 또는 지북, 북촌이 되었다. 본래 청주군 남일하면(南一下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지남리(池南里), 방동리(方東里), 대평리(大平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지북리라 하고 남일면(南一面)에 편입, 1990년 8월 1일에 지북동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청주시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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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대성동에 속하는 법정동. ‘탑’이 있어서 ‘탑골’ 또는 ‘탑동리’라 한 것이다. ‘탑골’은 탑동 최초의 마을이다. ‘탑골’의 ‘탑’은 ‘오층석탑’으로써 ‘탑골’의 ‘골’이 ‘동’으로 한자화한 지명이다. 본래 청주군 동주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사주면의 금천리에 병합되었다가 1935년 다시 탑동정(塔洞町)으로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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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이 벌판에 있어서 ‘벌말’, 또는 ‘평촌’이라 하였다. ‘벌말’은 ‘평촌’의 옛 이름으로 벌판 가운 데 있는 마을로 해석된다. 본래 청주군 남일하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지북리 일부를 병합하여 평촌리라 해서 남일면에 편입하였다. 1990년 8월 1일 평촌동으로 바꾸어 청주시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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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에 속하는 법정동. 1947년 일본식 이름을 폐지하고, 새로운 동명을 정할 때 청주읍성(淸州邑城)의 남문인 청남문(淸南門)의 이름을 따서 남문로1가(南門路一街)로 바꾸었다. 이 지역은 옛 청주읍성의 남문 밖에 해당된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남주내면(南州內面)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석교리(石橋里)와 동주내면(東州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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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에 속하는 법정동. 청주읍성의 남문이 있던 곳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남주내면(南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옹성리(甕城里) 및 문외리(門外里)의 각 일부를 묶어 본정이정목(本町二丁目)이라 명명하였다. 1947년 일본식 동명을 폐지하고 남문로2가(南門路二街)로 바꾸었다.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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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에 속하는 법정동. 1947년 일본식 동명을 우리식 동명으로 바꿀 때, 이곳에 청주읍성(淸州邑城)의 북문(玄武門)이 있으므로 북문로1가(北門路一街)로 개칭되었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북주내면(北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서리(西里) 및 동리(東里)의 각 일부를 떼 내어 본정3정목(本町三丁目)이라 하여 청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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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에 속하는 법정동. 1947년 일본식 동명을 우리식 동명으로 고칠 때, 이곳에 청주읍성(淸州邑城)의 북문[玄武門]이 있으므로 북문로2가(北門路二街)로 개칭되었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북주내면(北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서리(西里) 및 동리(東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본정사정목(本町四丁目)이라 하여 청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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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에 속하는 법정동. 1947년 일본식 동명을 우리식 동명으로 바꿀 때, 이곳에 청주읍성(淸州邑城)의 북문(玄武門)이 있으므로 북문로3가(北門路三街)로 개명하였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북주내면(北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북리(北里)·원리(院里) 일부를 병합하여 본정오정목(本町五丁目)이라 하여 청주면(淸州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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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 속하는 법정면. 가덕면(加德面)은 인차리에 있는 가덕산(加德山)에서 연유된 이름이다. 가덕산은 노동리의 ‘번마루’와 경계를 이루면서 가덕면 중앙에 있다. 가덕산은 ‘더덕산’이라고도 불리며, 정상은 달리 ‘뽈대봉’이라고도 불린다. 1638년 인조가 보은으로 행차하다가 인차리에 가행궁을 차렸는데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장차 인차리가 도학(道學) 숭상(崇尙)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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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설에 의하면 약 200여 년 전 가정절골에 가정절이 있었다고 하며, 또는 고려 시대에 가정사(柯亭寺)가 있었다고도 한다. 이에 중이 왕래하였다고 하는 중고개라 칭하는 고개가 있었다고 한다. 중고개의 고갯마루에 큰 노송이 있어서 계수나무라 불리었다고 한다. 이에 계산리(桂山里)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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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과밭을 한자로 옮기면서 국전리(菊田里)라고 하였다. 과밭은 국화밭이라는 뜻으로, 마을에 감나무가 많아 가을에 감 향기가 가득하여 마치 국화 향기 같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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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인리(金仁里)의 금(金) 자와 증거리(曾居里)의 거(居) 자를 따서 금거리(金居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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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궁내동(弓內洞)의 내(內) 자와 작암동(鵲岩洞)의 암(岩) 자를 따서 내암리(內岩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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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노동리(蘆洞里)는 ‘갈월’과 관련되어 있다. 갈월은 갈울의 변형으로 ‘갈’은 갈대를, ‘울’은 마을을 뜻한다. 따라서 갈월[갈울]은 ‘갈대가 많은 마을’이라는 뜻이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서 ‘노동리(蘆洞里)’로 나오는데 청주 관문에서 14리[약 5.5㎞] 떨어져 있으며, 호수는 40호이고, 남자가 64명, 여자가 63명이라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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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병암리(屛岩里)는 ‘병풍바위가 있는 마을’을 뜻하는데, 평바위와 관련이 있다. 평풍바위에서 ‘풍’이 생략되어 평바위가 되었는데, 평풍바위는 병풍바위의 방언이다. 즉, 마을 앞에 병풍바위가 있어 병풍바위, 평바위, 병풍징이, 병암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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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항리(三項里)는 ‘성모기’와 관련이 있는데, 즉 소목골고개[우항], 느지미기고개[면항], 독미고개[독항] 등 마을 3곳의 고개가 목처럼 된 지형이라 성모기라 불렸다고 한다. ‘성모기’는 석목과 접미사 이가 비음화된 것으로 석은 삼(三)을 뜻하고, 목은 ‘통로의 다른 곳으로는 빠져 나갈 수 없는 중요하고 좁은 곳’ 또는 ‘좁다란 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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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대리(上垈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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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적리(上赤里)의 상(上) 자와 대야리(大野里)의 야(野) 자를 따서 상야리(上野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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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머리울’은 ‘큰 마을’이라는 뜻인데, 한자로 대응하여 변환하면서 ‘수곡리(首谷里)’가 되었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서 문의현(文義縣) 동면(東面)에 소속된 수곡리는 청주 관문에서 20리[약 7.85㎞] 떨어져 있으며, 호수는 33호이고, 남자가 49명, 여자가 52명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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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시동리(柿洞里)의 옛 이름은 ‘감골’이다. 씨가 적은 큰 감나무가 있어 ‘감골’ 또는 ‘시목동’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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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인조가 1638년(인조 16) 9월 보은으로 행차하던 중 지금의 더덕산[도덕산] 기슭에 가행궁을 정하고 하루를 쉬어갔다 하여, 왕의 행차가 머물렀던 것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인조행차(仁祖行次)라는 뜻의 인차리(仁次里)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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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청용리(靑龍里)는 청용사라는 절이 있었다는 ‘원청룡’에서 유래되었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청용리(靑龍里)’가 나오는데, 청주 관문에서 20리[약 7.85㎞] 떨어져 있으며, 호수는 65호이고, 남자가 89명, 여자가 74명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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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한시동(閑時洞)의 한(閑) 자와 노계리(蘆溪里)의 계(溪) 자를 따서 한계리(閑溪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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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리(杏亭里)는 행정(杏亭)에서 유래하였다. 행정은 ‘은행나무 정자’라는 뜻이다. 은행나무가 있어 ‘행정’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실제로 행정마을 북쪽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500년 이상의 은행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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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 속하는 법정면. 청주의 남쪽으로 첫 번째 면이 되므로 남일면(南一面)이라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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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산리(駕山里)는 ‘머미’와 관련이 있다. 머미 또는 므뫼는 가산에 대한 옛 이름으로, ‘멍에미’의 준말이다. 멍에는 ‘소나 말의 목에 가로 얹는 나무’를 가리키고, 미는 ‘산(山)’의 뜻이다. 그러므로 멍에미는 ‘멍에처럼 생긴 산’이라는 뜻이며, 이러한 뜻의 한자 지명이 ‘가산(駕山)’이다. 즉, 마을이 멍에처럼 생긴 산 안에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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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속하는 법정리. 을성산(乙城山) 북사면에 있는 개미실을 가운데에 두고 가서리(佳西里)·가남리(佳南里)·가좌리(佳左里)·거치동(巨致洞) 등 12개의 아름다운 마을로 둘러싸인 중심 마을이라 하여 가중리(佳中里)라 불리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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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은리(高隱里)는 지형이 굽어서 휘어 있으므로 ‘고분터’라고 하였다. 고분터는 ‘곱은터’의 모음 변화형으로 ‘굽다, 곱다[曲]’의 관형사형이며, ‘곱은’을 한자로 음을 따서 변형하면서 ‘고은(高隱)’이 되었다고 한다. 다른 설로는 조선 선조 대 풍천도호부사를 지낸 사람이 벼슬을 버리고 은거한 곳이라 하여 고사지은(高士之隱)이라고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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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산리(斗山里)는 말처럼 생긴 산이 있어 ‘말미’ 또는 ‘두산’이라고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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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문대동(文垈洞)의 문(文) 자와 주동(住洞)의 주(住) 자를 따서 문주리(文住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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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입송리(立松里)의 송(松) 자와 성암리(盛岩里)의 암(岩) 자를 따서 송암리(松岩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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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신기리(新基里)의 신(新) 자와 송산리(松山里)의 송(松) 자를 따서 신송리(新松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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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속하는 법정리. 쌍수리(雙樹里)의 유래에 대하여 두 그루의 느티나무가 있어서 쌍수라고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고, 시루봉에서 왕암고개를 거쳐 계림과 왕마루들로 이어지는 골짜기의 물줄기와 침샘내기와 고사리골을 거쳐 내려온 물줄기가 합쳐져서 쌍수라고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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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속하는 법정리. 은행리(銀杏里)는 은행1리의 으능징이와 관련이 있다. 은행정(銀杏亭)에 접미사 ‘이’가 결합된 ‘은행정이’가 변화되어 ‘으능징이’가 되었는데, ‘은행정이’는 ‘은행나무 정자가 있는 곳’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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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당리(花塘里) 명칭은 ‘연꽃이 만발한 못’이라는 뜻의 화당(花塘)에서 비롯되었다. 1866년(고종 3) 전주 이씨 경녕군(敬寧君)의 15세손 이용준(李容濬)이 꿈속에서 집 앞 지당(池塘)[연못]에 연꽃이 만발함을 보았다. 이용준은 꿈을 꾼 다음날 진사과(進士科)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지당을 ‘화당(花塘)’이라 개칭하였고, 마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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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속하는 법정리. 황청리(黃淸里)의 ‘황청(黃淸)’은 조선 시대 숙종 때에 참정공을 지낸 지사가 은둔 생활을 하러 내려와 지은 이름이라고 전한다. 또한 중국 황하는 물줄기가 흐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맑은 고을이 있듯이, 지형이 이와 비슷하고 꿀[황청]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어서 ‘황청’이라 이름이 붙여졌다는 전설이 전한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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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속하는 법정리. 효촌리(孝村里)는 ‘효자가 사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 성종 때에 효자 경연(慶延)으로부터 유래하였다. 경연은 학식이 높고 효성이 지극하였다. 여러 차례 나라의 부름을 받았으나 벼슬에는 뜻이 없었다. 아버지가 병석에 눕자 얼음을 깨고 잉어를 잡아 아버지의 병을 다스렸고, 어머니의 상을 당하여서는 여막을 짓고 6년간이나 시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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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 속하는 법정면. 미원면 성대리에 있는 낭성산(琅城山) 또는 낭성산성(琅城山城)의 이름을 따서 낭성면(琅城面)이라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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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산리(葛山里)는 갈미동네로 불리기도 하는데, 과거 칡이 매우 흔하여서 한때는 갈포벽지 공장도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갈미’[갈-뫼]라는 명칭은 ‘칡산[葛山]’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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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관기리(館其里)의 관(官) 자와 묵정리(墨井里)의 정(井) 자를 따서 관정리(官井里)라 하였다. 관기리는 관정리 활미마을 동쪽 논에 있는 옛 마을 터인데, 관원의 지방 출장 등을 위하여 지방에 설치한 객사인 관(館)이 설치되었던 곳이다. 관터라고도 하며 또는 청룡산 아래 위치하여 ‘청룡들’이라고도 불린다. 묵정리는 활미마을 남서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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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귀래리(歸來里)는 고드미로도 불리었는데 ‘미’는 뫼[山]를 뜻하지만 ‘고드’의 유래는 분명하지 않다. 지역에 따라서 고드내와 직천(直川)이, 고드너미재와 직치(直峙)가, 고든골이 직동(直洞)과 함께 사용되는 예가 있어 ‘고드미’도 ‘곧은 산[直山]’이 있는 마을로 해석할 수 있다. 다른 설로는 조선 광해군 때 문신 신요(申橈)[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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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연 마을인 무성골[무성리]은 물이 많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전하는데, 이러한 유래가 무성리(武城里)의 유래와 관련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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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문박리(文博里)의 유래에 대하여 마을에 움막을 짓고 공부하던 자리에 고목나무가 있었으며, 문장가가 많이 나와 문박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한편, 의성에서 이주하여 온 아주 신씨(鵝洲 申氏) 가문에서 문장가가 많이 배출되었다고 하여 문박이라 하였다고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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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당산, 인경산, 태봉산이 둘러싸고 있어 삼산리(三山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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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목리(梨木里)는 아주 신씨(鵝洲 申氏) 후손 중 신인경(申麟慶)이 문박리에서 이주하여 ‘이목정(梨木亭)’이라는 편액을 걸고 문사들과 교류하여 ‘이목동’으로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또한 ‘배나무정이’라고도 불리었는데, 이목리 전체 혹은 ‘벌만’만을 가리키기도 한다. 배나무정이는 낭성초등학교 관사 옆에 오래 묵은 배나무가 있어 붙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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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인경산 아래에 있다 하여 인경리(仁景里)라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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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산리(芝山里) 명칭은 충주 지씨(忠州 池氏)가 거주한 고개[峙]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나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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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추동(楸洞)의 추(楸) 자와 송정리(松亭里)의 정(亭) 자를 따서 추정리(楸亭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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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현암리(玄岩里)[낭성면(琅城面)]는 마을 입구에 검은 바위가 두 개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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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호연지기의 ‘호연’을 따 호연정(浩然亭)이란 정자를 짓고 학업에 매진함으로써 과거에 급제하였다고 하여 호정리(浩亭里)라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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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 속하는 법정면. 문의면(文義面)에서 ‘문의’의 어원은 ‘무내미, 무네미’이다. 새미실에서 남계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무네미고개라고 하는데 무네미고개에서 문의가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물이 넘는 언덕[水踰]’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으며, 청주로 물이 흐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일 가능성이 높다. 일설에 고려 초 일륜선사(日輪禪師)가 양성산에 올라 “사방의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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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호리(佳湖里)의 ’가호(佳湖)’는 아름다운 호수라는 뜻이다. 금강이 마을 앞을 휘돌아 흐르면서 여울을 만들었다고 하여 부른 ‘가여울’이라는 지명을 한자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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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괴실(槐室)은 괴곡리(塊谷里)의 옛 이름으로 느티나무가 있는 골짜기를 뜻한다. 과거 마을에 큰 느티나무 고목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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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룡(九龍)이 대소(大邵)의 용혈(龍穴)에서 살았다 하여 불린 지명이라 한다고 하나 전설로 구전되는 이야기이며, 상구리(上九里)의 구(九) 자와 오룡리(五龍里)의 용(龍) 자를 따서 구룡리(九龍里)라 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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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청주의 남쪽 경계라서 남계(南界)라고 한다고 하기도 하고, 남계1리의 장자골이 ‘성남’과 ‘갬발’이라는 지명을 갖고 있어 합쳐서 부른 데서 남계리(南溪里) 명칭이 유래한다고 하기도 하나 어느 것도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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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노현리(蘆顯里)의 중심 마을인 중간말[중노]의 동쪽 뒷강변으로 기러기떼가 줄지어 갈대밭 위로 나르는 형상을 보고 갈현(葛峴)이라 한 데서 ‘노현’이라 명칭이 붙여졌다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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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유리(德留里)’라는 명칭은 1760년(영조 36) 이후 간행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처음 보인다. 1914년 간행된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서는 웅곡(熊谷)이라 기록되어 있어 ‘덕유’란 뜻은 곰실마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음의 변천과 유래는 알기 힘들다. 골짜기에 울음소리가 나므로 덕음, 덕우리 또는 덕유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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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원리(桃源里)[문의면]는 예부터 복숭아꽃이 많이 피었다 하여 붙인 명칭이라 하지만 정확하지 않고, 도원1리의 도황골이 ‘도암골’의 변형으로 ‘길가에 바위가 있는 마을’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도원리는 복숭아 산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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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모리(斗毛里)의 유래와 관련하여 임진왜란 당시 명(明)나라의 수륙지획지사(水陸指劃主事) 두사충(杜師忠)이 명나라 장군 이여송(李如松)을 따라 두모리 지역을 지나다가 구룡산 자락의 꼬창산 앞에 펼쳐진 터를 보고 부자터라고 좋아 춤을 추었다고 하여 두무실(杜舞室)이라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그러나 산으로 둘러싸인 작은 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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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등성이에 있는 마을을 가리키는 등골, 등동이 등으로 불리던 지명을 음차로 한자화하여 등동리(登洞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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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구리(馬九里)의 옛 지명은 ‘두만이’인데, 1760년(영조 36) 간행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두만리(斗萬里)가 기록되어 있다. 두만리의 뜻은 ‘크고 깊은 골짜기’라고 한다. 마을의 산등성이가 마치 말 아홉 마리가 풀을 뜯고 있는 형상이라 현 지명인 ‘마구리’라 불리었다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 다만 인근의 마장리처럼 마장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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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마장리(馬場里)의 마(馬) 자와 동막리(東幕里)의 동(東) 자를 따서 마동리(馬東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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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입구에 있던 벌바위가 떨어질 듯 묘하게 생겨 묘암리(猫岩里)라 불렀다고 하나 지금은 벌바위가 마을을 지나는 지방도 공사로 없어져 확실하지 않다. 벌바위는 보통 바위 틈새가 크게 벌어진 바위를 뜻하므로 그러한 형세의 바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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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문필봉[갈미봉]의 문(文) 자와 덕포리(德浦里)의 덕(德) 자를 따서 문덕리(文德里)라 하였다. 문필봉은 압실 남쪽에 있는 산으로 붓의 끝과 같이 생겼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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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문의군(文義郡)의 중심지였으므로 문의군에서 문(文) 자와 양성산에서 산(山) 자를 따서 문산리(文山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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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새미실은 원미실이라고도 하는데 마을 뒷편 절에 중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조석으로 쌀을 씻는 쌀뜨물이 내를 덮었으므로 새미실 또는 미천리(米川里)라 하였다는 전설이 전하기도 하고, 원주민인 이, 송, 박 3개 성씨가 화목하여 보기 좋다 하여 삼미실이라 한 데서 ‘미천리’ 명칭이 유래하였다고도 하는데 믿기 어렵다. 원 이름인 새미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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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덕리(山德里)’라는 명칭은 1760년(영조 36) 이후 간행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처음 보인다. 1914년 간행된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서는 “上山里/위산덕리”라 기록되어 있어 산(山)은 유래가 분명하나 덕(德)은 유래가 분명하지 않다. 대체로 서쪽에 인접한 덕유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즉 ‘산 너머 덕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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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몰 전 가장 큰 마을은 노루실이었다. 노루실을 한자화하여 ‘장곡(獐谷)’으로 기록하였는데, 노루실을 상하로 나누어 상장곡(上長谷)으로 부르다 일제 강점기에 지금의 상장리(上長里)가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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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지명 개편 당시 소전2구의 옛이름 소여리(所余里)의 소(所) 자와 소전1구의 옛 이름 벌전리(伐田里)의 전(田) 자를 따서 ‘소전리(所田里)’라고 명명하였다. 소여는 소전리 서쪽에 있는 산이 마치 소가 서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산서리라 불렀다는 전설과 관련 있고, 벌전은 임진왜란 때 피난민이 화전을 하면서 정착하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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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신전리(薪田里)의 신(薪) 자와 하대리(下垈里)의 대(垈) 자를 따서 신대리(薪垈里)라 하였다. 신전은 섶밭을 음차하여 한자화한 것이고, 하대는 나루와 주막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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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 보은 일대의 소금을 부강에서 가져와 운송하였는데, 운송 과정에서 염티 지역을 반드시 통과하여야 하였다. 이에 양쪽이 만나 교대하거나 교환하는 일이 잦아 고개 이름이 ‘염티’가 되었다고 전한다. 염티리(鹽峙里)의 유래에 대한 설명으로서, 구전임에도 불구하고 신화적 요소가 없고 지리적인 관점에서도 합리적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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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형상이 품자(品字) 모양으로 자리를 잡고 있어 품곡리(品谷里)라 한다고 하는데, 『여지도서(輿地圖書)』에서 ‘품곡리(品谷里)’라는 명칭이 보이고 있어 조선 후기에 이미 이렇게 불렸던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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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에 벌말, 독골, 진사골, 뒷골이라는 네 마을이 있었는데 벌말 뒷쪽에 있는 뒷골이 가장 큰 마을이므로 뒷골을 한자화하여 후곡리(後谷里)라 하였다고 전한다. 조선 시대 1608년 황해도관찰사를 지낸 이성징(李星徵)의 호가 후곡(後谷)임을 볼 때 그 이전에도 ‘후곡’으로 불렸던 것으로 보인다. 이성징을 비롯한 연안 이씨는 뒷골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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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 속하는 법정면. 상당산 안쪽이 되므로 산안이라 하였으며, 산안이 쌀안이 되었다. 조선 시대 율봉역에 딸린 ‘원(院)’이 있었으므로 쌀원 또는 미원으로 부른 데서 미원면(米院面)이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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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가경리(佳景里)의 가(佳) 자와 자양리(紫陽里)의 양(陽) 자를 따서 가양리(佳陽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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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계당리(桂塘里)의 계(桂) 자와 두원리(斗院里)의 원(院) 자를 따서 계원리(桂院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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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구마평리(九馬坪里)의 구(九) 자와 방촌리(芳村里)의 방(芳) 자를 따서 구방리(九芳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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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금선리(錦鮮里)의 금(錦) 자와 관동(寬洞)의 관(寬) 자를 따서 금관리(錦寬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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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기곡리(基谷里)의 기(基) 자와 가암리(佳岩里)의 암(岩) 자를 따서 기암리(基岩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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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기산리(岐山里)의 기(岐) 자와 구암리(九岩里)의 암(岩) 자를 따서 기암리(岐岩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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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내곡리(內谷里)의 내(內) 자와 모산리(牟山里)의 산(山) 자를 따서 내산리(內山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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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좌구산 밑의 큰 언덕으로 큰덕골 또는 대덕동이라 한 데서 대덕리(大德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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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대동리(大洞里)의 대(大) 자와 신리(新里)의 신(新) 자를 따서 대신리(大新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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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미원리(米院里)의 유래에 대하여 상당산 안쪽이라 하여 산안이라 하였는데 산안이 변하여 쌀안이 되었고, 조선 시대에 율봉역에 딸린 미원이 있었으므로 쌀원 또는 미원이라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혹은 옛날 전국적인 가뭄이 들었을 때 마을에서 도움 받고 쌀을 시주받은 한 승려가 “이곳이야말로 쌀고을이다”라고 하여 쌀고을이라 불림으로써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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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낭성리(琅城里)의 성(城) 자와 평대리(坪臺里)의 대(臺) 자를 따서 성대리(城臺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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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수곡리(壽谷里)의 수(壽) 자와 원산리(院山里)의 산(山) 자를 따서 수산리(壽山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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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이리와 하이리의 뜻을 따라 쌍이리(雙耳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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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어암리(漁岩里)’ 명칭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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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화대산(玉華臺山) 둘레에 있으므로 옥화대(玉花臺) 또는 옥화동(玉華洞)이라 한 데서 옥화리(玉花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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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바위가 있으므로 용바윗골, 줄여서 용골 또는 용동이라 한 데서 용곡리(龍谷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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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운곡리(雲谷里)의 운(雲) 자와 석교리(石橋里)의 교(橋) 자를 따서 운교리(雲橋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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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운동리(雲東里)의 운(雲) 자와 굴암리(窟岩里)의 암(岩) 자를 따서 운암리(雲岩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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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운리(上雲里)의 운(雲) 자와 용암리(龍岩里)의 용(龍) 자를 따서 운용리(雲龍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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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월암리(月岩里)의 월(月) 자와 용암리(龍岩里)의 용(龍) 자를 따서 월용리(月龍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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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처럼 생긴 바위가 있으므로 북바위 또는 종암이라 한 데서 종암리(鍾岩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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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중리(中里)라 하였으며 명칭 유래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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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청주군 산내일면 지역이었으며, 영조 대[1724~1776] 후반 삼흥리와 새로 생긴 신왕리가 있었으나 1845년(헌종 11)경 신왕리로 통합되었고, 1910년에는 신왕리, 삼흥리, 화원리로 분리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화원리, 삼흥리와 신왕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미원면 화원리(花原里)로 개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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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화동(禾洞)의 화(禾) 자와 창동(倉洞)의 창(倉) 자를 따서 화창리(禾倉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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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에 속하는 법정구. 서원구(西原區)의 명칭은 신라 5개 소경 중 하나로, 청주시의 옛 이름인 서원경(西原京)에서 유래되었다. 상당구와 더불어 옛 행정 구역 이름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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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에 원평리(院坪里)·대촌리(擡村里)·분동(粉洞) 일부를 병합하여 분동과 원평에서 한 글자씩 따서 분평리가 되었다. 본래 청주군 남주내면(南州內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원평리, 대촌리, 분동 일부를 병합하여 사주면(四州面) 관할이 되었다. 1963년 1월 1일 청원군 사주면이 완전히 청주시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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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 있는 법정동. 이곳에 사직단이 있어서 사직동이 되었다. 동쪽에는 무심천(無心川)이 흐르는데, 북쪽에서 상당구와 흥덕구를 갈라 경계를 이루어 미호천(美湖川)으로 흘러들고 있다. 본래 청주군 서주내면(西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내수동(內水洞)을 합하여 사창리(司倉里)라 하고 사주면(四州面)에 편입,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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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에 속하는 법정면.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남차이면(南次二面)을 통합하면서 그대로 남이면(南二面)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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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마리(駕馬里)는 고려 때 그릇을 굽는 가마가 있었다 하여 가마골 또는 가마동이라 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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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좌리(佳左里)[남이면(南二面)]는 가재가 많이 있다 하여 가재골 또는 가좌곡이라 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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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원리(葛院里)는 본래 치렁댕이 또는 갈원당이라 하였으나 정확한 유래가 전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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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미리(九尾里)는 지형이 굽이졌으며, 거북 꼬리처럼 되었다 하여 구밋들 또는 구미평, 구미라 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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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암리(九岩里)의 명칭은 거북 모양의 바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거북바위’라는 뜻의 ‘구암(龜岩)’으로 불렀지만, 나중에 음이 같은 ‘구암(九岩)’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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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련리(大連里)는 망월산(望月山) 밑에 발달한 마을로 대산티 또는 대련이라 불렸고, 큰 샘이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도 구전되지만, 정확한 명칭 유래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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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문동리(文東里)라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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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외천 가에 있으므로 외천리라 하였다가 2012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부용외천리(芙蓉外川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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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비룡리(飛龍里)는 들에 비름풀이 많이 있다 하여 비름들 또는 비용평, 비용이라 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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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동리(寺洞里)의 남쪽에 안심사(安心寺)가 위치하여 절골 또는 사동, 안심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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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막리(山幕里)는 산막을 짓고 살았다 하여 산막골 또는 산막이라 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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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발리(上鉢里)는 돌로 만든 중의 밥그릇인 석발이 위쪽에 있다 하여 위석발이 또는 상석발리라 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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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석실리(石室里)는 팔봉산 밑 골짜기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솝실’에서 ‘속실’, ‘속실’에서 ‘석실’로 변화하였다. 솝은 내(內)의 뜻이고, 실은 곡(谷)의 뜻이어서 솝실은 ‘안쪽에 있는 골짜기’로 해석된다. 팔봉산 밑 안쪽으로 골짜기가 들어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아울러 속실이나 석실도 그러한 의미를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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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석판리(石坂里)는 돌너더리[돌널다리]가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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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대리(秀垈里)의 명칭 유래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으나, 본래 수대라 하는 지역을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수대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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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촌리(陽村里)는 양지 쪽이므로 양지뜰 또는 양촌으로 부른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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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외내[外川], 즉 외천에서 비롯하여 외천리(外川里)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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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척북리(尺北里)는 가새편[척산] 북쪽이 되므로 가새뒤 또는 척북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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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녀봉 밑 지형이 가위처럼 생기고, 가위의 두 개의 날은 마치 한자 척(尺) 자와 유사하여 척산리(尺山里)라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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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팔봉리(八峯里)는 팔봉산 밑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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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에 속하는 법정면. 현도산[현 구룡산]의 이름을 따서 현도면(賢都面)이라 이름이 붙여졌으며, 향토 사료에 따르면 면은 ‘어진의 도읍지’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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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노산리(老山里)는 지형이 노루 모양을 하고 있어, 노루미 또는 노산(魯山)이라고 한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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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보성 오씨(寶城 吳氏) 시조의 9세손 숙공의 묘소가 자리 잡은 곳이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의 명당이라 한 데서 달계리(達溪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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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봉리(梅峰里)는 응봉리라고도 하였다. ‘매봉’은 매(鷹)를 의미하며, 응봉산(鷹峰山)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발음만 같은 매(梅)로 바꾸어 현재의 명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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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삼리(上三里)는 ‘윗 세거리 길’이라는 의미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세거리의 위쪽이 되어 ‘상삼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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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선동리(鐥洞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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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시낭골의 동쪽이라 하여 시동리(時東里)라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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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감나무가 많아 감나무골, 즉 시목리(柿木里)라고 하였고 하며, 혹은 개암나무가 많아 진전(榛田)이라고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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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지바른 곳이라 하여 양짓말이라 하였다가 양지리(陽地里)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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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수석이 좋아서 사슴을 벗 삼아 노닌다는 뜻으로 우록리(友鹿里)라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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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암반으로 형성된 산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뻗어 광대바위라고 이름 붙여진 곳으로 죽암리(竹岩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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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큰마을[배오개] 뒤편에 대밭[대나무밭]이 크게 있었으므로 죽전리(竹田里)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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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삼거리 중앙에 위치하게 되어 중삼리(中三里)라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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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박골 중앙이 되므로 중자박골 혹은 중척리(中尺里)라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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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노봉마을 서쪽에 흐르는 하천을 석천이라 하였으며, 석천 아래에 마을이 있다고 하여 하석리(下石里)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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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에 속하는 법정구. ‘청원군’의 명명 근거는 명확하지 않으나, 청주에서 비롯된 지명이라 할 수 있다. 2014년 통합 청주시가 출범하자 ‘청주청원통합공동추진위원회’는 통합 청주시 4개 구의 명칭을 공모하였으며, 여론조사 결과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청원구(淸原區)가 행정구 명칭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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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사료에서 오근장동(梧根場洞)의 ‘오근(梧根)’과 관련된 지명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오근진(吳根津)·오근원(吳根院)·오근천교(吳根川橋)·오근(吳根)부곡·오근창(梧根倉)·오근진교(梧根津橋) 등이 수록되어 있어 당시 매우 중요한 지명임을 보여 준다. 장시[두산장, 3·8일]가 열린 이후로 오근장이라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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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덕벌 바깥쪽이 되므로 바깥덕벌 또는 외평동이라 불렸는데, 1935년 청주읍에 편입될 때 우암산(牛岩山)[338m]에서 이름을 따서 우암동이 되었다. 우암산(牛岩山)[338m]과 용암사(龍岩寺)에서 각각 한 글자씩 따서 우암동이라고 하였다는 설도 있다. 본래 청주군 북주내면(北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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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오근장동에 속하는 법정동. 수름재 아래에 있는 동네이므로 ‘수름재’ 또는 주성(酒城)이라 하였다. 본래 청주군 산외일면(山外一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신기리(新基里) 및 북강내일면(北江內一面)의 장성리(長城里) 일부를 병합하여 주성리(酒城里)라 하여 북일면(北一面)에 편입되었다. 1990년 8월 1일에 주성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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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에 속하는 법정읍. 내수읍(內秀邑) 지명은 마을 이름 내수리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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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성리(九城里)의 명칭 유래는 알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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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국동리(菊洞里)는 상당산(上黨山) 밑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도 ‘국동리(菊洞理)’로 나타난다. 국동리는 ‘국골’이라고도 불려 왔으며, 국동리의 ‘국’은 ‘구석’과 관련될 수 있다. ‘구석’의 중세 국어 ‘구억’에서 ‘궉’이 된 후, 단모음화하여 ‘국’이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국골은 ‘구석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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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내수리(內秀里)는 수재 안쪽이 되므로 안수재 또는 내수성, 줄여서 내수라 하였는데, 본디 ‘안수재’에 대한 한자 표기 이름이다. ‘안’을 내(內)로, ‘재’를 리(里)로 바꾼 것은 뜻을 고려한 표기이나, ‘수’를 수(秀)로 바꾼 것은 뜻과 관계없는 음차 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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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덕암리(德岩里)는 상당산 밑에 있어 큰 바위가 많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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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도원리(桃源里)[내수읍]는 복숭아나무가 많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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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산리(馬山里)는 마을 뒤에 말처럼 생긴 말미[馬山]라는 산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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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묵방리(墨坊里)는 먹을 만드는 먹방이 있었다 하여 먹방이 또는 묵방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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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비상리(飛上里)는 비홍(飛鴻) 위쪽이라 하여 위비홍, 상비홍이라 한 데서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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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비중리(飛中里)는 비홍 중간이 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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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 석화리의 낚시바위 부근에서 세교리(細橋里)까지 석화천(石花川)을 가로지르는 나무로 된 가는 다리를 놓았기에 세교리라 하였다고 한다. 다른 한편, 일제 강점기에 ‘가는다리’로만 불리다가, 한자화할 때 의미도 갈 거(去) 대신 가늘 세(細)로 바뀌어 거교(去橋) 대신 ‘세교리(細橋里)’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여지도서(輿地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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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안리(新安里)는 본래 청주군 북강내일면의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안리, 북강내이면의 수촌리(藪村里)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북일면 신안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신안리로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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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우산리(牛山里)는 소[牛]처럼 생긴 산이 있어 우산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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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원통리(源通里)는 원통사가 있었으므로 원통 또는 원통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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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은곡리(隱谷里)는 은골 또는 은곡이라 불린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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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입동리(立東里)는 입암 동쪽이 된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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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입상리(立上里)는 입암 위쪽이 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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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저곡리(楮谷里)는 닥이 많이 있으므로 닥골 또는 저곡(楮谷)이라 한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 저곡의 옛 명칭 골닥골은 ‘골’과 ‘닥골’로 나뉜다. 골은 ‘골짜기’로, 닥은 ‘닥나무’로 보아 골닥골은 ‘골짜기에 형성된 닥나무 골짜기’로 해석하였다. 2000년대 초반까지 닥나무가 몇 집 언덕에서 자라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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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초정리(椒井里)는 초정약수가 있으므로 초정(椒井) 또는 초수리(椒水里)라 한 데서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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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풍정리(楓井里)는 팽나무샘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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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학평리(鶴坪里)는 큰 들이 있으므로 학들 또는 학평이라 하였다고 한다. 또한 학평리는 두룸불이라고도 하는데 ‘두룸불’은 마을 뒷산 참나무 숲에 두루미들이 많이 날아들어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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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형동리(荊東里)는 가시나무가 많은 가시울[荊]의 동쪽이라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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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에 속하는 법정읍. 오창읍(梧倉邑) 명칭은 오근창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따르면 “오근원이 오근부곡 옛터에 있다”라고 수록되어 있고, 1669년(현종 10) 청주목사가 미호천 유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보관하기 위하여 옛 오근원 터에 오근창이라는 창고를 새로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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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곡리(佳谷里)는 작은 개[내]가 있으므로 가야골·개골·가야골·가곡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다른 의견에 따르면 가곡은 영조 후반부터 쓰인 이름으로 가골과 함께 전국적으로 발견된다고 한다. 여기서 가골은 ‘가장자리에 있는 골짜기’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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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좌리(佳左里)[오창읍]는 계곡에 가재가 많이 있었기에 가재골 또는 가좌동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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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각리(角里)는 지형이 소의 뿔처럼 생겼다고 하여 각골 또는 각동이라 하였다고 전하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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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괴정리(槐亭里)는 느티나무 정자가 있으므로 느티정이 또는 괴정이라는 지명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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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룡리(九龍里)[오창읍]의 명칭 유래에 대하여 지형이 구렁이처럼 생겼다 하여 ‘구룡리’라 하였다고 전한다는 설과 풍수지리에 아홉 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다투는 것 같다고 하는 구룡쟁주(九龍爭珠)가 있다 하여서 ‘구룡’이라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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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뒷산에 기미가 낀 바위가 있으므로 기미바위 또는 기암이라 한 데서 기암리(機岩里)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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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에 농소막이 있었으므로 농소매기 또는 농소리(農所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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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복숭아처럼 생긴 바위가 있으므로 도암리(挑岩里)라 하였다고 전하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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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두릉리(杜陵里)의 유래에 대하여 서임산과 약사산 사이의 두메가 되므로 드무실 또는 두문곡, 두릉이라 하였다고 하기도 하고, 고려 말 두문동의 지조를 백천 조씨의 중시조가 지켰다고 하여 두문곡이라 하였다고도 한다. 또 일설에는 중국 당대의 풍수학자 두사충(杜師忠)[?~1627]이 와 보고 춤을 추었다는 전설이 전할 정도로 위치가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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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띠로 지은 정자가 있어서 ‘모정리(茅亭里)’라 하였다가 후에 ‘모정리(慕亭里)’로 바뀌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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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백현리(栢峴里)는 잣나무가 있는 고개 밑이 되므로 잣고개 또는 백현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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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복현리(卜峴里)는 고개 너머에 보가 있으므로 보고개[보현] 또는 복현(福峴)이라 하였다가 복현(卜峴)이 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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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평리(上坪里)는 미호천 변에 넓게 형성된 평야, 즉 큰들의 윗쪽에 있으므로 윗들 또는 상평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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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석우리(石隅里)는 마을 모퉁이에 돌이 많이 있으므로 돌모루, 즉 석우라고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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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성산리(星山里)는 긴 벼랑이 있으므로 별미, 별하기, 빌미기, 별목 또는 성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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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1757~1765년경[영조 대]에는 북강외이면 소속으로 자포곡리와 방화동리로 이루어졌으며, 1789년(정조 13)경 성재동리(聖在洞里)가 새롭게 생겼다. 1845년경[헌종 대] 다시 자포곡리와 방화동으로 통합되어 조선 말까지 유지되었다. 1910년 성재동(盛才洞)이 다시 형성되었고, 자포곡리가 자포동으로, 방화동리가 방화동으로 바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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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옛 반송리(盤松里)의 송(松) 자와 대리(垈里)의 대(垈) 자를 따서 송대리(松垈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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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큰 들에 섶이 많이 있으므로 섶들 또는 신평리(薪坪里)라 하였다가 신평리(新坪里)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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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양청리(陽靑里)는 마을이 목령산 남쪽 기슭 양지 쪽에 자리 잡고 있다고 하여 양청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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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여천리(呂川里)는 미호강과 증평의 보광천이 어울려서 여울을 이루었으므로 여우내 또는 여내[呂川]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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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용의 머리처럼 생겼다고 하여 용머리 또는 용두리(龍頭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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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원리(院里)는 조선 시대 당시 행인의 편의를 보아주는 원집이 있었으므로 원골 또는 원동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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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유리(油里)의 유래는 마을 뒷산의 모양이 등잔형이어서 빛을 발하게 하려면 기름이 있어야 하므로 마을 이름을 기름골이라 한 데 있다고 하며, 또는 지름재 아래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지름골 또는 유동이라 한 데 있다고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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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최씨들이 많이 칩거하여 살면서 『대학』의 “날로 새롭고 또 날로 새롭다[日新又日新]”의 뜻을 따 일신이라 한 데서 일신리(日新里)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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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근장이 있으므로 장터 또는 장대라 한 데서 장대리(場垈里)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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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옛 주곡리(主谷里)의 주(主) 자와 동성리(東城里)의 성(城) 자를 따서 주성리(主城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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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섶들 중앙에 있다 하여 중촌이라 하였는데 후에 중신리(中新里)로 한자 표기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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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에 오근창이 있었으므로 창말이라 하였다는 데서 창리(倉里)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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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탑리(塔里)는 고려 시대의 절터에 남아 있던 석탑으로 인하여 탑골 또는 탑동이라 하였던 데서 명칭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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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1757~1765년경[영조 대] 이래 북강외일면에 소속되어 학루기리와 학동으로 이루어져 있다가 1789년(정조 13)경에 일신리가 새로 조성되었다. 1845년경[헌종 대] 학동으로 통합되어 고종 대까지 유지되었다. 1910년 북강외일면이 상·하면으로 분리될 때 북강외일상면에 속하였으며, 학소리와 일신리, 봉소리로 나누어졌다.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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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뒷산에 진달래꽃이 많이 피므로 화산(花山)이라 한 데서 화산리(花山里)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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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산[불당산] 밑이 되므로 화산골이라 한 데서 화산리(華山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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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휘었으며, 가좌리 옆에 위치하기에 휘영가재울 또는 후영, 후기라 한 데서 후기리(厚基里)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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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에 속하는 법정면. 본래 북이면(北二面)은 조선 시대 청주목의 산외이면과 북강내이면에 속하였던 지역이다. 『해동지도(海東地圖)』에는 북강내이면 등이 표기되어 있다. 『해동지도』의 산외이면과 북강내이면의 서쪽에는 북서 산지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는 하천이 크고 뚜렷하게 표기되어 있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산외이면과 북강내이면이 큰 하천을 따라 분포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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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광암리(光岩里)는 넓은 바위가 있어 너분바위라고 불리거나, 빛이 나는 형석이 많이 있어 광암(光巖)이라 불렸다고 하며, 혹은 마을 동쪽에 낭비성이 있어 광성(光城)이라 하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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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대리(琴坮里)의 유래에 대하여 지형이 거문고처럼 되었으므로 금대라 불렸다는 이야기가 전하며, 또는 ‘큰 터’라는 뜻으로 금대라 하였다고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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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거문고처럼 생긴 바위가 있으므로 금암리(琴岩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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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둔덕이’ 안쪽이 되므로 안둔덕 또는 내둔동이라 한 데서 내둔리(內屯里)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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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래울 안쪽이 되므로 안가래울 또는 내추동이라 한 데서 내추리(內楸里)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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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청주군 산외이면 지역으로서 ‘대길’이라 한 데서 대길리(大吉里)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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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율리(大栗里)는 내수천 가에 큰 논배미[논두렁으로 둘러싸인 논 각각의 구역]가 있으므로 대배미 또는 대야미, 대율이라 부른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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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마소가 있었으므로, 가마기, 가미기 또는 부연(釜淵)이라 한 데서 부연리(釜淵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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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서당이 있었으므로 서당골 또는 서당동이라 한 데서 서당리(書堂里)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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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석화리(石花里)의 석(石) 자와 신성리(新城里)의 성(城) 자를 따서 석성리(石城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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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석화리(石花里)[북이면]는 지형이 풍수지리상 돌로 꽂이를 이룬 모습이라 하여, 돌꼬지 또는 돌꽂이, 석화라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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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선암리(仙岩里)는 노고할미가 놀던 신선바위가 있으므로 선암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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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정리(松亭里)는 소나무 정자가 있었으므로 소정이 또는 송정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현재 소나무 정자는 남아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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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새로 터를 잡아 마을을 이루었으므로 새터말, 새말 혹은 신기리(新基里)라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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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새로 터를 잡아 이룩된 마을이므로 새터 또는 신대라고 한 데서 신대리(新垈里)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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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영문산 밑에 있다 하여 영하리(靈下里)라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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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산리(玉山里)의 옥(玉) 자와 만수리(萬水里)의 수(水) 자를 따서 옥수리(玉水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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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담리(龍潭里)의 용(龍) 자와 죽계리(竹溪里)의 계(溪) 자를 따서 용계리(龍溪里)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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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포리(長浦里)의 장(長)와 가양리(可陽里)의 양(陽) 자를 따서 장양리(長陽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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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재리(長才里)는 장자[맏이]가 많이 살아서 장재울 또는 장자동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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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추동(秋洞)의 추(秋) 자와 학암리(鶴岩里)의 학(鶴) 자를 따서 추학리(楸鶴里)라고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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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국 시대의 낭비성터가 있다고 전하여져서 토성리(土城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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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검은 바위가 있으므로 검은바위 또는 현암이라 불리다가 현암리(玄岩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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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뒷산인 삼보산 줄기가 호랑이가 엎드려 있는 듯하고, 삼보산에 호랑이가 울고 다녀 ‘범우리’ 또는 ‘호명’이라 하였다가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호명리(虎鳴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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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곳대골 위쪽이 되므로 윗곳대 또는 상화라 한 데서 화상리(花上里)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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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곳대골 아래쪽이 되므로 ‘아랫곳대’ 또는 ‘화하’라 한 데서 화하리(花下里) 명칭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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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부에 위치한 구. 북동쪽은 청원군 오창면, 북쪽 및 북서쪽은 청원군 옥산면, 서쪽은 강내면, 남쪽은 청원군 남이면, 남동쪽은 청원군 남일면, 동쪽은 청주시 상당구와 접하고 있다. 1995년 서부출장소가 구로 승격될 때, 청주시 운천동에 있는 청주 흥덕사지(興德寺址)의 이름을 따서 흥덕구가 되었다. 흥덕사는 현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 인쇄본인 『불조직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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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이곳의 경치가 아름답다고 하여 가경골 또는 가경리라 하였다. 본래 청주군 서주내면(西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발산리(鉢山里), 시동리(柿洞里), 홍동(洪洞), 신기리(新基里) 일부를 병합하여 가경리(佳景里)라 명명하고 사주면(四州面)에 편입되었다. 1963년 1월 1일 청원군 사주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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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에 속하는 법정동. 동명의 유래는 마을 앞에 용이 승천하였다는 큰 우물이 있어 샘미마, 용정이라고 하였다. 강서동은 본래 청주군 서강내일하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에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중암리, 석담리, 봉산리, 호암리, 반송리 일부와 주봉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정리라 명명하고 강서면에 편입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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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성화·개신·죽림동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청주군 서주내면(西州內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동리(東里), 백현리(栢峴里), 신기리(新基里), 화제리(華弟里), 죽천리(竹川里) 각 일부를 병합하여 개신리라 하여 신설된 청주군 사주면(四州面)에 편입되었다. 1963년 1월 1일에 청원군 사주면이 완전히 청주시에 편입될 때, 개신리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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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에 속하는 법정동. 소래울 남쪽에 자리잡고 있어서 남촌이라고 불려왔다. 본래 청주군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신설된 청주군 강서면(江西面)에 편입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됨에 따라 개칭된 청원군(淸原郡) 관할이 되었다. 1983년 2월 15일 청원군 강서면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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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에 속하는 법정동. 골짜기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 ‘안골’, ‘소래울’ 또는 내곡(內谷)이라 했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상신리(上新里) 일부를 병합하여 내곡리(內谷里)라 명명하고 강서면(江西面)에 편입되었다. 1983년 2월 15일 청원군 강서면 일원이 청주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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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에 속하는 법정동. 움막을 짓고 살았다고 하여 동막이라 칭하게 되었다. 본래 청주군 서강내일하면(西江內一下面)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오룡리(五龍里)와 현암리(玄巖里) 일부를 병합하여 동막리라 하여 신설된 청주군 강서면(江西面)에 편입되었다. 1983년 2월 15일 청원군 강서면 일원이 청주시에 편입되면서, 동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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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에 있는 법정동. 이곳에 모충사가 있어서 그 이름 따 모충동이라 명명하였다. 본래 청주군 남주내면(南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월교리(越橋里), 화청리(華淸里), 화동리(華東里), 수곡리(秀谷里), 보십리(甫十里)의 일부와 서주내면(西州內面)의 화흥리(華興里)를 병합하여 사주면(四州面)에 속하였다. 19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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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속하는 법정동. 그림바위라는 바위가 있어서 그림바위, 화암이라고 불러왔고, 화암 오행민(吳行敏), 행간(行簡), 행건(行健) 삼 형제가 이 바위에서 글을 읽었다고 해서 서암, 문암으로 불러왔다. 문암동은 본래 청주군 서강내일상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서주내면의 문암리를 병합하여 문암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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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산·미·분·장동에 속하는 법정동. 쌀이 많이 난다 하여 ‘쌀애들’ 또는 미평(米坪)이라 하였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남주내면(南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두지리(斗之里), 영호리(永虎里), 가북리(駕北里), 분동리(粉洞里) 일부 및 남이면(南二面)의 가북리(駕北里), 가남리(駕南里), 가중리(駕中里)의 각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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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과 복대2동에 속하는 법정동. 원래 짐대마루라고 하던 곳이었는데, 한자화되면서 복대가 되었다. 원래는 복대(卜大)였는데, 1961년부터 복대(福臺)로 쓰기 시작하였다. ‘짐’이 ‘점’으로 발음되고, 이 ‘점’이 한자화되면서 ‘점 복(卜)’자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본래 청주군 서주내면(西州內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죽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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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과 봉명2·송정동에 속하는 법정동. ‘봉황이 운다.’는 의미로 예전부터 봉명이라 칭하였다. 본래 청주군 서주내면(西州內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덕암리(德岩里), 주현리(珠峴里), 상리(上里) 및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의 왕암리(旺岩里) 일부를 병합하여 봉명리(鳳鳴里)라 하여 신설된 청주군 사주면(四州面)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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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에 속하는 법정동. 이 지역은 상당히 넓게 분포되어 있지만, 본래는 부모산 밑에 자리한 피아골이 중심이 된다. 비하동도 피아골이라는 지명을 토대로 하여 만들어진 명칭이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서강내일하면(西江內一下面)에 속해있던 지역이다. 피아골·피하골 등으로 불렀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도동(道洞), 동양리(東陽里), 주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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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조선시대에 이곳에 사창(司倉)이 있었기 때문에 사창리라 하였다. 본래 청주군 서주내면(西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내수동(內水洞)을 병합하여 사창리라 명명하고 사주면(四州面)에 편입되었다. 1963년 청원군 사주면이 완전히 청주시에 편입될 때 사창리도 청주시에 편입되어 사직동, 사창동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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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산·미·분·장동에 속하는 법정동. 구룡산(九龍山)[163.6m]의 남쪽지역이라 산남이라고 하였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남주내면(南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산직리(山直里), 신곡리(新谷里), 탑동리(塔洞里), 분동리(粉洞里) 일부를 병합하여 산남리(山南里)라 명명하고 사주면(四州面)에 편입하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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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에 속하는 법정동. 방죽 위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어서 상신리라 하였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원평리(院坪里) 일부를 병합하여 상신리(上新里)라 명명하고 강서면(江西面)에 편입되었다. 1983년 2월 15일 청원군 강서면 일원이 청주시에 편입될 때 상신리도 청주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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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이 동서(東西)로 나뉘어 있는데 이곳이 서쪽에 해당되어 서촌(西村)이라 하였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서강내일하면(西江內一下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동촌리(東村里), 내거리(內巨里), 신흥리(新興里), 신기리(新基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서촌리(西村里)라 명명하고 강서면(江西面)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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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에 속하는 법정동. 석곡(石谷)은 돌이 많은 골짜기라는 뜻으로, 속지명은 ‘돌골’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석곡동을 흘러 지나가는 석남천 상류에는 청원군 석실리(石室里)가 위치하고 있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남차이면(南次二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중석곡(中石谷), 하석곡(下石谷), 공례리(公禮里), 북리(北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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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에 속하는 법정동. 석소동의 지명은 ‘돌세’, 또는 ‘돌쇠’에서 유래되었다. 돌이 많은 지역이어서 ‘돌세’, ‘돌쇠’, 또는 석소(石所)라 했다고 한다. 본래 청주군 서강내이하면(西江內二下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월송리(月松里) 일부를 병합하여 석소리(石所里)라 명명하고 강내면(江內面)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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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성화·개신·죽림동에 속하는 법정동. 저산성 산지에 위치하고 있어 농사가 주산업이 되어 농촌동이 되었다. 본래 청주군 남주내면(南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가서리(駕西里) 및 서강내 일상면(西江內一上面)의 농촌리(農村里) 일부를 병합하여 농촌리라 하고 사주면(四州面)에 편입되었다. 1963년에 농촌동으로 변경되어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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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에 속하는 법정동. 원래 골짜기 안(속)에 절이 있어서 ‘속절’이라 하였는데, 이것이 변하여 ‘송절’이 되었다고 한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서주내면(西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신정리(新定里), 화계리(花溪里) 및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의 화계리(花溪里) 일부를 병합하여 송절리(松節里)라 명명하고 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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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2동·송정동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에 소나무 정자가 있어서 송정(松亭)이라 하였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서주내면(西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좌귀리(坐貴里), 외중리(外中里)와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 송정리(松亭里), 왕암리(旺岩里), 복대리(福臺里)의 각 일부 및 남주내면(南州內面) 송정리(松亭里)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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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산이 불쑥 나온 골짜기라는 뜻인 ‘숙골’이 변형된 것이라는 설과 물이 많은 골짜기라는 뜻인 ‘수(水)골’이 변형된 것이라는 설이 있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남주내면(南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산북리(山北里)라 명명하고 사주면(四州面)에 편입시켰다. 1963년에는 수곡동(秀谷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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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에 속하는 법정동. 절의(節義)를 지킨 사람이 많이 나왔다고 하여 수절(守節), ‘숫절’, 수의동(修義洞)이라 하였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서강내일하면(西江內一下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강상리(綱常里), 부동(釜洞), 정상리(井上里)를 병합하여 수의리(守儀里)라 명명하고 강서면(江西面)에 편입되었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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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에 속하는 법정동. 새로 터를 잡아 마을을 이루었기 때문에 ‘새터’, 신대(新垈)라고 하였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중신리(中新里)와 하신리(下新里)를 병합하여 신대리(新垈里)라 명명하고 강서면(江西面)에 편입되었다. 1983년 2월 15일 청원군 강서면 일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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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운천동·신봉동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담(新潭)과 상봉(上鳳)서 한 글자씩을 따서 신봉리라 하였다. 본래 청주군 서주내면(西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담(新潭), 상봉(上鳳), 하봉(下鳳), 운천(雲泉)리의 일부 및 북내주면(北內州面)의 사천리(斜川里)를 병합하여 신봉리(新峰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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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에 속하는 법정동. 부모산성(父母山城)이 바라보이는 곳에 새로 형성된 마을이므로 신성(新城)이라고 하였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신성리(新城里)라 명명하고 강서면(江西面)에 편입되었다. 1983년 2월 15일 청원군 강서면 일원이 청주시에 편입될 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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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에 속하는 법정동. ‘신전동(薪田洞)’은 ‘섶밭’을 한자로 바꾼 이름이다. ‘섶밭’은 ‘섶’과 ‘밭’으로 분석된다. ‘섶’은 ‘섶나무’의 준말로, ‘잎나무, 물거리, 풋나무 등의 총칭’이다. 따라서 ‘섶밭’은 '섶나무가 무성한 밭'으로 해석된다. 과거 이 곳은 섶밭이었다. 이 섶밭에 마을이 생기자 밭 이름으로 마을 이름을 삼은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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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에 속하는 법정동. 새로 생긴 마을이라서 새말(사벌) 또는 신촌(新村)이라 하였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서강내이하면(西江內二下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서강내일하면(西江內一下面)의 신촌리를 병합하여 신촌리라 명명하고 강내면(江內面)에 편입되었다. 1987년 1월 1일 신촌리도 청주시에 편입되어 강서1동 관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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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의 운천동·신봉동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청주군 서주내면(西州內面)의 지역으로서 큰 우물이 있으므로 구루물 또는 운천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산직리(山直里), 하봉리(下鳳里), 사창리(司倉里)의 각 일부와 북주내면(北州內面)의 외덕리(外德里) 일부를 병합하여 운천리라 해서 사주면(四州面)에 편입되었다가 1935년에 다시 청주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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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에 속하는 법정동. 신원들(新院-)이 있어서 원들 또는 원평(院坪)이라 하였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문암리(文岩里) 일부 및 서주내면(西州內面)의 원평리(院坪里)를 합쳐 원평리(院坪里)라 명명하고 강서면(江西面)에 편입되었다. 1983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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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산미분장동에 속하는 법정동. ‘장승’이 서 있던 곳이어서 붙어진 이름이다. ‘장승’의 원말은 ‘장생(長栍)’인 데 이것이 ‘장승’, ‘장성’ 등으로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장성’을 장성(長城)으로 쓰고 있다. 궁뜰(궁뜨리, 궁평, 궁평리)은 궁궐이 들어 설만한 규모의 들이라서 붙어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궁궐에 살다가 내려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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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산미분장동에 속하는 법정동. 장암(壯岩)은 방축말방죽 옆의 개울가에 있는 높이 4m, 둘레 10m의 큰 바위인 ‘장수(將帥)바위’ 혹은 ‘장바위’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장바위’의 ‘장’은 將 또는 長을 뜻할 것으로 추정되나, 여기서는 壯으로 쓰고 있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남일하면(南一下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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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에 속하는 법정동. 지형이 고무래 ‘정’(丁)자처럼 생겨서 정봉(丁峰)이라고 하였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서강내이하면(西江內二下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학동리(鶴東里) 일부를 병합하여 정봉리(丁峰里)라 명명하고 강내면(江內面)에 편입되었다. 1987년 1월 1일 정봉리가 청주시에 편입되어 강서1동 관할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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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성화·개신·죽림동에 속하는 법정동. 산에 대나무가 많아 대산(-山), 죽산(竹山), 죽림(竹林)이라 하였다. ‘죽산’은 ‘대산’의 ‘대’를 한자화한 지명이고 ‘죽림’은 ‘대숲’을 한자화한 지명이다. 본래 청주군 남차이면(南次二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월천리, 석판리 일부 및 남주내면의 농촌리 일부, 서강내일면의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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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속하는 법정동. 큰 못이 있어서 못골, 목골, 지동이라 하였다고 한다. 지동동은 본래 청주군 서강내일상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동원리, 지서리, 신기리, 비하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지동리라 명명하고 강서면에 편입하였다. 1983년 2월 대통령령에 의하여 지동동으로 바꾸어 청주시 강서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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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이 들판에 있어서 ‘들말’이라고 했다고 한다. 평동은 ‘들말’을 한자화한 지명이다. 본래 청주군 서강내일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서강내일하면의 신흥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평리(坪里)라 명명하고 강서면에 편입하였다. 1983년 2월에 평동으로 바꾸어 흥덕구 강서2동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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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에 속하는 법정동. 큰 은행나무가 있어서 은행정이, 으능정이 또는 향정이라 하였다. 본래 청주군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서주내면의 향정리를 병합하여 신설된 청주군 강서면(江西面)에 편입되었다. 1946년 6월 1일에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됨에 따라 개칭된 청원군(淸原郡) 관할이 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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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에 속하는 법정동. 검은 바위, 검배, 현암 등은 본래 바위 이름이나 여기서는 마을 이름으로 쓰인 것이다. 마을 앞에 검은 바위가 있어서 검배 또는 현암이라 하였다고 한다. 본래 청주군(淸州郡) 서강내일하면(西江內一下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고락리(古樂里)와 이교리(泥橋里) 일부를 병합하여 현암리라 명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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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에 속하는 법정동. 청주군(淸州郡)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말골, 왕암리(旺岩里), 신기리(新基里)를 병합하여 화계리(花溪里)라 명명하고 강서면(江西面)에 편입되었다. 1983년 2월 15일 청원군 강서면 일원이 청주시에 편입될 때 화계리도 청주시에 편입되어 강서2동 관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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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청주군(淸州郡) 서강내일하면(西江內一下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신동(新洞), 은곡(隱谷), 신촌리(新村里) 일부를 병합하여 강서면(江西面)에 편입되었다. 1983년 2월 15일 청원군 강서면 일원이 청주시에 편입될 때 휴암리도 청주시에 편입되어 강서1동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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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속하는 법정읍. 오송읍(五松邑)의 지명과 관련하여 신라 말 최치원이 머물며 후학을 가르치면서 음양오행설에 심취하여 다섯 그루의 소나무를 심었다고 하여 오송(五松)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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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공북리(拱北里)는 북쪽에 높은 산과 절이 있으므로 뒷절, 뒷결 또는 공북(拱北)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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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궁평리(宮坪里)는 궁답(宮沓)이 많이 있으므로 궁들 또는 궁평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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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들 동쪽이 되므로 동평리(東坪里)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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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만수리(萬水里)는 방죽에 물이 많다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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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봉산리(峰山里)는 산이 벌처럼 생겼으므로 벌미, 또는 봉산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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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봉리(上鳳里)는 부엉골 위쪽에 있으므로 위부엉골 또는 상봉동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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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정리(桑亭里)는 예전에 뽕나무 정자가 있었으므로 뽕나무정이 또는 상정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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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서평리(西坪里)는 마을이 들의 서쪽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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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쌍청리(雙淸里)는 엄나무 정자 혹은 엄나무 두 그루가 나란히 있었다 하여 엄나무정이 또는 쌍청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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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연제리(蓮堤里)는 연못이 있으므로 연못골 또는 연제동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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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송리는 큰 소나무 다섯 주가 서 있었으므로 오송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오송’이라는 명칭은 신라 말 고운(孤雲) 최치원(催致遠)이 지어 준 이름이다. 오송은 본래 현 청주시 오송읍 지역을 통칭하는 말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편의적으로 청원군 강외면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다가, 청원군 오송읍으로 승격된 이유에는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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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정자터 중간이 되므로 중간정자터 또는 정중리(正中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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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호계리(虎溪里)는 범처럼 생긴 바위가 있으므로 범말이라 하였는데 범말이 변하여 벌말 또는 호계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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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속하는 법정면. 강내면(江內面)은 청주시의 서쪽을 흐르는 하천의 동남쪽으로, 서강의 안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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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궁현리(富峴里)는 지형이 활처럼 생겼다 하여 궁현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전설에 의하면 삼국 시대 백제의 율장군(律將軍)이 왕의 명을 받아 북방을 지키고 있다가 고구려 군사의 남침으로 격전을 벌이다 패하여 활을 꺾어 버리고 모습을 감춘 고개라 하여 활고개, 즉 궁현이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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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다락리(多樂里)는 지형이 다락처럼 생겼다 하여 다락골이라고 부른 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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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에 사당[山壇]이 있었으므로 당골, 또는 당곡(唐谷)이라 부르다가 당곡리(唐谷里)라 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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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에 절이 많이 있어서 절골 또는 사곡으로 불리어 오다가 사곡리(寺谷里)라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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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상앗대[삿대]처럼 생겼다 하여 삿다울이라 하였다가 사인리(俟仁里)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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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단리는 마을이 산부리에 있으므로 산두뿌리 혹은 산단이라 하였다가 산단리(山壇里)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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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북쪽에 돌곶[石串]이 있어서 돌꼬지라 부르다가 석화로 부르게 되어 석화리(石花里)라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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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선조 때 효자 모계(慕溪) 조강(趙綱)이 연정(蓮亭)을 짓고 살았으므로 연정리(蓮亭里)라 하였다고 한다. 혹은 개울물이 여러 곳에서 와서 합쳐졌다고 하여 오계리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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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년 정월 보름이면 마을 사람들이 마을 서남쪽 월봉이라는 야산에 올라가 달맞이를 하면서 번영과 풍년을 기원하였던 유래가 있어서 마을 이름을 다름뱅이라고 부르다가 월곡리(月谷里)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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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뒤에 제비동산이 있고, 앞으로 미호강이 흘러 다리울, 달여울, 또는 월탄이라 하였지만, 부탄리로 불리다가 1987년 다시 월탄리(月灘里)로 불리게 되었다. 월탄[달여울]은 미호강 강물에 달이 비쳐서 물 위에 여울이 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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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은적산에서 저산 쪽으로 뻗은 산줄기가 돼지가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모양과 같다 하여 저산, 또는 계산이라 하였다가 저산리(猪山里)로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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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탑연리는 탑 밑에 연못이 있었으므로 탑소 또는 탑수라 부르다가 ‘탑연리(塔淵里)’로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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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국 시대 백제가 청주 상당산성의 위성(衛城)으로 은적산에 석성(石城)을 쌓음에 따라 금강(錦江)[미호강]을 따라 영토의 경계가 이루어지면서 지금의 궁현에서부터 초성(哨城)을 흙으로 쌓았는데, 토성의 꼬리가 된다고 하여 토성미(土城尾)라 부르다가 일제 강점기에 마을 명칭을 개정하며 태성리(台城里)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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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비학상천형(飛鶴上天形)의 명당이 있다고 하여 학천(鶴天)이라 한 데서 학천리(鶴天里)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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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옆으로 흐르는 미호강에 큰 여울이 져 있어서 황탄이라 한 데서 황탄리(黃灘里)라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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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속하는 법정면. 옥산면(玉山面)은 면 소재지에 해당하는 오산리의 중심 마을인 오미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오미’는 흔히 ‘옥산’이나 ‘오산(烏山)’으로 표기된다. 이때 옥(玉)이나 오(烏)는 ‘오’에 대한 음차 표기이고, 산(山)은 ‘미’에 대한 훈차 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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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풍수지리적으로 보면 국사봉 밑의 지형이 옥녀직호금형을 이루어 붓당골이 베틀의 ‘북’에 해당되고, 다비골이 베틀의 ‘바디’에 해당되고, 현재의 가락리가 베틀의 실 뽑는 ‘가락’에 해당되고, 부모산은 베틀의 도투마리에 해당된다고 한다. 이처럼 지형이 가락처럼 생겼다고 하여 ‘가락리(佳樂里)’ 또는 ‘희악리’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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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산면 국사리(國仕里)와 가락리 경계에 걸쳐 있는 국사봉의 이름을 따서 국사리라 하였다. ‘국사봉’은 전국에서 나타나는 지명인데, 대부분은 국사당과 관련된다. 현재 국사봉에는 고려 시대 명장 강감찬(姜邯贊) 장군의 묘소가 있다. 서쪽에 몽단이고개와 분고개가 있다.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국사랑리(國士郞理), 구암리(龜巖理), 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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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금북리(金北里)의 금(金) 자와 신계리(新溪里)의 계(溪) 자를 따서 금계리(金溪里)라 하였다. ‘금계’라는 지명에 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가 있다. 옛날 어떤 사람이 화로만 한 금덩어리를 찾았는데 금덩어리를 사람들 몰래 냇가 근처에 묻었다고 한다. 그다음에 묻은 곳을 파 보니 금덩어리가 없어져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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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씨가 마을을 이룩하였으므로 ‘남촌’이라 한 데서 남촌리(南村里) 이름이 비롯되었다. 『호구총수(戶口總數)』에서 서강외이면 남촌리(南村里)가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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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촌리(德村里)는 큰 절이 있었으므로 ‘덕절’ 또는 ‘덕촌’이라 하였다고 한다. 또는 무학대사가 지나다가 보니 동네가 응봉산을 주산으로 좌우로 산세가 뻗어 있고 앞은 부모산이 안산으로 자리 잡은 동네로 조선의 도읍지로 정하려 하였으며, 덕과 빛이 많은 인재가 배출될 동네라 하여 덕광촌이라고 하였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여지도서(輿地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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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있는 법정리. 서북쪽에 자리한 동림산의 밑에 있다 하여 동림리(東林里)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동림산과 관련하여 『여지도서』와 『해동지도』에 동림사(桐林寺)가 표기되어 있다. 동림산은 이전부터 있었던 지명으로 추정되며, ‘동림산(桐林山)’이 지금의 ‘동림산(東林山)’으로 변화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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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효종 때 학자 유지림(柳之林)이 살면서 사정(沙亭)을 짓고 ‘사정십영(沙亭十詠)’을 지었으므로 ‘사정’이라 한 데서 사정리(沙亭里) 이름이 비롯되었다. 사정에서 조선 후기 문신인 김득신(金淂臣), 김만중(金萬重) 등이 모여 강론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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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로리(小魯里)의 유래에 대하여 조선 시대 세조가 보은군 속리산을 다니며 온양온천으로 가는 길에 글 읽는 소리가 많이 나는 것을 듣고 공자의 나라인 노나라와 견줄 만하다 하여 ‘소노’라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또 다른 유래로는 토정 이지함이 전쟁의 화를 피하기 위하여 경기도 광주를 지나 청주로 가는 길에 까치내[鵲川]를 지나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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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락(水落)은 무중골이라고도 부른다. 무중골은 마을 뒤 망덕산(望德山)에 폭포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물 가운데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물중골(물中골)이 생기고, ‘물’의 ‘ㄹ’이 경구개음 ‘ㅈ’ 앞에서 탈락하여 무중골로 변한 것이다. 수락은 정조 때부터 쓰인 이름이다. 수락은 무중골에서 ‘무중’을 뜻을 빌어 표기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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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새로 된 마을이므로 새말 또는 신촌이라 하여 신촌리(新村里) 이름이 붙여졌다. 1757년(영조 33)~1765년(영조 41) 사이 편찬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서 서강외이면 ‘신촌리(新村里)’라는 명칭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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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산리(烏山里)는 산이 외따로 있으므로 오미 또는 오산이라 한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 즉, 지명에서 오미는 흔히 옥산이나 오산(烏山)으로 표기되는데, 옥(玉)이나 오(烏)는 ‘오’에 대한 음차 표기이고, 산은 ‘미’에 대한 훈차 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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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남리(樟南里)는 돛대봉 남쪽이 되므로 ‘장내미’ 또는 ‘장남’이라 하였다고 한다. 돛대 장(樟)에 남녘 남(南)을 붙여 만든 이름이다. ‘장내미’라고도 불린다. 돛대산은 마을 뒤에 있는 산으로, 냇물이 마을 양쪽으로 흐르고 있어 섬 모양을 이룬 마을에 돛대 역할을 한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조선지지자료』에는 ‘樟南/장남’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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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이 사방으로 둘러 있어서 담처럼 되었으므로 ‘담골’이라 한 것이 전이되어 ‘당골’ 또는 ‘당동’ 또는 ‘장동리(墻東里)’라 하였다고 한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장동서리(墻洞西里)’로 기록되어 있는데, 영조 대에 ‘장동리(墻東里)’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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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호죽리(虎竹里)는 ‘범때’ 또는 ‘호죽’이라 하였다. 지역이 매우 넓어서 ‘열두 범때’라고 하기도 한다. 옛날에 대나무가 많고 호랑이가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범’과 ‘대’를 붙여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산골 마을이라 주변 평야 지대에 비하여 높은 편이며, ‘대’는 대[竹]가 아닌 대(臺)로 보아, ‘평탄하면서 주위보다 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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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환희리(歡喜里)’ 이름은 병천천 서안에 있는 환희산과 관련이 있다. 환희산은 다른 말로 하누재라고도 불리는데, ‘하누’는 음을 빌어 ‘환희’로, ‘재’는 뜻을 고려하여 ‘산’으로 바꾼 결과이다. ‘하누재’는 전국적으로 발견되는 지명인데, 대부분 하늘재나 천치(天峙)와 함께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하누재는 하늘재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