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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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基岩里 |
영어공식명칭 | Gia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기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범식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기곡리(基谷里)의 기(基) 자와 가암리(佳岩里)의 암(岩) 자를 따서 기암리(基岩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청주군 산내일면의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가암리, 영곡리, 기곡리, 둔동, 수락리와 가경리, 송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미원면 기암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되어 분리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미원면 기암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 청주시가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기암리가 되었다. 1984년 1월 행정리동 분리로 안골과 반드실을 기암1리로, 둔터골, 무중골, 턴이마를 기암2리로 분리하였다.
[자연환경]
인경산 서면에 있으며 미원천이 가로지른다. 미원천을 중심으로 마을이 발달하였으며, 미원천 주변에는 논, 구릉지 계곡부에는 밭이 있다.
[현황]
2023년 6월 현재 기암리(基岩里)의 면적은 3.46㎢이며, 인구는 76세대, 142명[남자 70명, 여자 72명] 이다. 기암리는 미원면의 북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용곡리, 서쪽으로 가양리, 남쪽으로 수산리, 북쪽으로 대신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안골, 반드실, 둔터골, 무중골, 턴이마가 있다. 광산 김씨가 1826년경에 자리 잡은 이래 턴이마, 반드실에 집성촌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