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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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楓井里 |
영어공식명칭 | Pungj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풍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아영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충청북도 청주군 북일면 풍정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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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46년 6월 1일 - 충청북도 청주군 북일면 풍정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풍정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0년 1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풍정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내수읍 풍정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14년 7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내수읍 풍정리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풍정리로 개편 |
성격 | 법정리 |
면적 | 1.74㎢ |
가구수 | 157가구 |
인구[남/여] | 250명[남 145명|여 105명]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풍정리(楓井里)는 팽나무샘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청주군 산외일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덕암리 일부와 산외이면의 석화리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북일면 풍정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되어 분리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풍정리로 개편되었다. 2000년 1월 1일 북일면이 내수읍으로 승격하여 충청북도 청원군 내수읍 풍정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 청주시가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풍정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풍정리는 남쪽에 덕암천이 흐르며, 대부분 낮은 구릉과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남쪽으로 삼승이 고개가 있다.
[현황]
2023년 10월 31일 현재 풍정리의 면적은 1.74㎢이며, 인구는 157세대, 250명[남자 145명, 여자 105명]이다. 풍정리는 내수읍의 중앙에 있으며, 동쪽으로 세교리, 서쪽으로 도원리, 남쪽으로 덕암리, 북쪽으로 학평리와 접하고 있다.
풍정리의 자연 마을로는 법득리, 양짓말이 있다. 법득리는 엣날에 법득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양짓말은 풍정 양지 쪽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풍정리는 고성 이씨 19호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고 한다. 풍정리에는 ‘청원 풍정리 느티나무’, ‘청원 덕암리 은행나무’ 등 수령 400년 이상의 나무들이 다수 남아 있으며, 일제 강점기 이창열이 구휼 사업을 한 사실을 기리기 위하여 1925년 세운 비석인 ‘이창열 혜정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