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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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九城里 |
영어공식명칭 | Gus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구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아영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충청북도 청주군 북일면 구성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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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46년 6월 1일 - 충청북도 청주군 북일면 구성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구성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0년 1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구성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내수읍 구성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14년 7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내수읍 구성리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구성리로 개편 |
성격 | 법정리 |
면적 | 3.24㎢ |
가구수 | 199세대 |
인구[남/여] | 412명[남 195명|여 217명]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구성리(九城里)의 명칭 유래는 알려져 있지 않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청주군 산외일면 지역으로, 1914년 산외일면 양지리, 구성리, 주성리, 북강내일면 평촌리 각 일부를 통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북일면 구성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되어 분리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구성리로 개편되었다. 2000년 1월 1일 북일면에서 내수읍으로 승격하여 충청북도 청원군 내수읍 구성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 청주시가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구성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구성리는 대부분 낮은 구릉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 경계 너머에는 묵방천이 흐르며, 음곡소류지가 있다.
[현황]
2023년 10월 31일 현재 구성리의 면적은 3.24㎢이며, 인구는 199세대, 412명[남자 195명, 여자 217명]이다. 구성리는 내수읍의 서남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묵방리, 서쪽으로 주중동, 남쪽으로 주성동, 북쪽으로 원통리와 접하고 있다.
구성리의 자연 마을로는 신촌, 신화동, 원구성이 있다. 구성1리는 원구성(元九城)이라 부른다. 여기서 ‘원구성’은 ‘구성리의 원 마을’이라는 뜻이다. 처음에는 구성1리를 구성리라 불렀는데, 신화동과 새동네가 구성2리, 구성3리로 불리게 되자 구성1리를 ‘원구성’으로 구분하게 된 것이다. 원구성은 길쭉하게 형성된 마을이다. 따라서 동쪽에서부터 웃말, 중뜸, 아랫말로 나누어 부르기도 한다. 2006년 현재 천안 전씨 도정공파 자손이 원구성에 25호 거주하고 있으며, 경주 정씨 재의공파 자손 7호가 원구성[구성1구]에 거주하고, 평양 조씨 판서공파 후손이 신화동[구성2구]에 15호가 거주하고 있다.
구성리의 평지는 대부분 농지로 이용되고 있다. 구성리 북서쪽에는 충청북도동물위생시험소가 들어서 있다. 구성리의 문화 유적으로는 김상의 충신각이 있다. 김상의 충신각은 1903년 강홍립의 반란군과 싸우다가 순절하여 병조판서에 증직된 전상의[1575~1627]의 충절을 기리어 세운 정려이다. 구성리는 국도 제25호와 지방도 제592호가 교차하여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