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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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內楸里 |
영어공식명칭 | Naechu-ri |
이칭/별칭 | 안가래울,내추동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내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여헌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가래울 안쪽이 되므로 안가래울 또는 내추동이라 한 데서 내추리(內楸里) 명칭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영조 후반[1750~1776] 이래 추동리라 불리다가 1910년 경술국치 직전 내추동으로 개칭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청주군 산외이면 대주리 일부와 청안군 서면 학암리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북이면 내추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되어 청주군에서 분리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북이면 내추리로 개편되었다. 또한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내추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내추리는 옥녀봉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나지막한 산과 언덕을 중심으로 남북 방향의 골짜기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현황]
2023년 8월 현재 내추리의 면적은 1.1㎢이며, 인구는 173세대, 295명[남자 157명, 여자 138명]이다. 내추리는 북이면의 중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금암리, 옥수리, 서쪽으로 장양리, 남쪽으로 현암리, 북쪽으로 추학리와 접하고 있다. 주요 자연 마을로는 고래[고랫말], 고은다리, 안가래울, 장성, 쟁골, 중말, 텃골이 있으며, 고랫말에 북이문화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파평 윤씨의 세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