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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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琴坮里 |
영어공식명칭 | Geumdae-ri |
이칭/별칭 | 금터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금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여헌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금대리(琴坮里)의 유래에 대하여 지형이 거문고처럼 되었으므로 금대라 불렸다는 이야기가 전하며, 또는 ‘큰 터’라는 뜻으로 금대라 하였다고도 전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영조 후반[1750~1776]에는 대주리만이 있었으나 1789년(정조 13)경 이동리가 조성되었다가 1845년경[헌종 대] 대주리로 통합되어 조선 말까지 유지되었다. 1910년 경술국치 직전 이동이 복구되고 장재리와 금대리가 새로 조성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금대리, 송정리, 외장리, 장촌, 서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북이면 금대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되어 청주군에서 분리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북이면 금대리로 개편되었다. 또한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금대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서쪽에는 담안앞들이 있으며 동쪽에는 양지편[들]과 중악골이 있다. 개울 하나가 북쪽으로 흐르고 있으며, 보강천으로 합류한다.
[현황]
2023년 8월 현재 금대리의 면적은 0.92㎢이며, 인구는 78세대, 150명[남자 79명, 여자 71명]이다. 금대리는 북이면의 북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초중리, 서쪽으로 옥수리, 남쪽으로 송정리, 북쪽으로 증평읍 초중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담안, 서촌, 금대가 있다. 안동 권씨, 나주 김씨의 세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