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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양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809
한자 長陽里
영어공식명칭 Jangy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장양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여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충청북도 청주군 북이면 장양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6년 6월 1일 - 충청북도 청주군 북이면 장양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북이면 장양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4년 7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북이면 장양리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장양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06㎢
가구수 129세대
인구[남/여] 209명[남 115명|여 94명]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장포리(長浦里)의 장(長)와 가양리(可陽里)의 양(陽) 자를 따서 장양리(長陽里)라 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청안군 서면의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가양리, 삼협리와 장포리, 모암리, 아동, 추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북이면 장양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청주부로 승격되어 청주군에서 분리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북이면 장양리로 개편되었다. 또한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장양리가 되었다. 장양리는 1954년 행정 구역이 장양1구, 장양2구로 분할되었고, 1971년 장양1구, 장양2구, 장양3구로, 1990년 장양1리, 장양2리, 장양3리, 장양4리로 분할되었다.

[자연환경]

장양리는 용적산[산봉]을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계골제 등 작은 방죽들이 있다. 여러 방죽들에서 시작된 개울은 서쪽으로 흘러 용계리를 지나 북쪽 보강천과 합류한다. 동북면은 산봉, 혹은 삼봉이라고도 불리는 용적산에 둘러싸여 있다.

[현황]

2023년 8월 현재 장양리의 면적은 3.06㎢이며, 인구는 129세대, 209명[남자 115명, 여자 94명]이다. 장양리는 동쪽으로 내추리, 서쪽으로 용계리, 남쪽으로 현암리, 북쪽으로 진천군 초평면 용산리와 접하고 있다.

장양리의 자연 마을로는 가마골, 갱이, 계골, 두들기, 양지말, 예방골, 음지말, 진개가 있다. 능성 구씨·정선 전씨·보성 오씨·전주 이씨·밀양 박씨·파평 윤씨의 세거지이다. 갱이[가양]는 장양리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갱이 동북쪽에 계골[아동]이 있는데, 1860년경 마을 가운데 있는 바위를 깨자 게우[거위]가 나왔다 하여 ‘계골’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계골 양지 쪽에 양지말이 있고, 양지말 서쪽으로 두들기가 있다. 계골 남동쪽에는 예방골[삼기]이 있다. 예방골 북서쪽에는 진개마을이 있는데, 옆에 긴 내가 있어 ‘진개’라고 하였다 한다. 음지말 남쪽에는 가마골[현암]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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