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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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仙岩里 |
영어공식명칭 | Seona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선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여헌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선암리(仙岩里)는 노고할미가 놀던 신선바위가 있으므로 선암이라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청주군 산외이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궁성리와 보두리, 호명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북이면 선암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되어 청주군에서 분리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북이면 선암리로 개편되었다. 또한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선암리가 되었다. 1952년 선암리의 행정리가 선암1리와 선암2리로 나뉘었다.
[자연환경]
선암리는 평지가 넓은 지역이다. 남쪽으로 석화천이 흐르고, 북쪽에는 은성소류지와 북당소류지가 있다.
[현황]
2023년 8월 현재 선암리의 면적은 1.70㎢이며, 인구는 60세대, 99명[남자 45명, 여자 54명]이다. 선암리는 북이면의 남동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호명리, 서쪽으로 영하리, 부연리, 남쪽으로 청원구 내수읍 우산리, 북쪽으로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와 접하고 있다. 주요 자연 마을로는 궁성[황방골]과 주왕이가 있다. 궁성은 마을 뒷산이 활 모양이라 ‘궁성’이라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주왕이는 과거 세종대왕이 초정약수에 행차하는 도중 잠시 머물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선암리는 풍천 임씨와 인동 장씨의 세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