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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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慕亭里 |
영어공식명칭 | Mojeong-ri |
이칭/별칭 | 모정리(茅亭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모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신영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모정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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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46년 6월 1일 -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모정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모정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7년 1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모정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모정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14년 7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모정리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모정리로 개편 |
성격 | 법정리 |
면적 | 1.1㎢ |
가구수 | 123세대 |
인구[남/여] | 221명[남 118명|여 103명]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띠로 지은 정자가 있어서 ‘모정리(茅亭里)’라 하였다가 후에 ‘모정리(慕亭里)’로 바뀌었다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1757~1765년경[영조 대]에는 북강외일면에 속하였고 산정리, 동촌리만 있었다. 1789년(정조 13)경에는 모정리, 도산리, 일신리가 되었다가 1845년경[헌종 대]에는 일신리가 없어지고 장성리가 조성되어 조선 말까지 유지되었다. 1910년 청주군 북강외일면이 상·하 2개 면으로 분리될 때 도산촌, 장성리, 환대촌, 모정리 등이 북강외일상면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도산리, 환대리, 장성리, 일신리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모정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되면서 청주군에서 분리되고 청주군은 청원군으로 개칭되어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모정리로 개편되었다. 2007년 1월 1일 오창면이 오창읍으로 승격되어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모정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모정리가 되었다. 2023년 현재 모정골, 산정, 신대로 이루어진 모정1리와 새신대과 장성으로 이루어진 모정2리로 분구되었다
[자연환경]
모정리의 북쪽 경계 너머 속칭 알림산이 동서 방향으로 이어진다. 알림산의 남쪽 사면 말단에 모정리가 자리하고 있다. 남쪽으로 뻗은 가지구릉 사이의 계곡부와 평탄지에 마을과 경작 지대가 형성되어 있다. 모정리의 남동쪽에 모정제라는 저수지가 있다.
[현황]
2023년 8월 현재 모정리의 면적은 1.1㎢이며, 인구는 123세대, 221명[남자 118명, 여자 103명]이다. 모정리는 오창읍의 동부에 있으며며, 동쪽으로 일신리, 서쪽으로 원리, 남쪽으로 도암리, 학소리, 북쪽으로 일신리, 원리와 접하고 있다.
모정리의 자연 마을은 모정골, 산형[도산리], 새신대, 신대, 장성 등의 마을이 있다. 산형마을은 고려 공민왕 때 안렴사를 지낸 김사렴이 이성계의 조선 개국 이후 불사이군하겠다며 은거한 곳이라고 한다. 김사렴의 묘소·신도비·영모재 등이 청원구 오창읍 모정리 산8에 남아 있다. 장성마을의 높이 126m의 구릉지에는 토성터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원형을 찾을 수 없다. 모정리의 남쪽으로 중부고속도로가 통과하며, 지방도 제508호도 중부고속도로와 나란히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