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7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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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書堂里 |
영어공식명칭 | Seodang-ri |
이칭/별칭 | 서당골,서당동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서당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여헌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서당이 있었으므로 서당골 또는 서당동이라 한 데서 서당리(書堂里)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청주군 산외이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남향리, 지천리, 성동, 토산동, 소롱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북이면 서당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되어 청주군에서 분리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북이면 서당리로 개편되었다. 또한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서당리가 되었다. 1954년 서당리의 행정리가 서당1리와 서당2리로 나뉘었다.
[자연환경]
서당리에는 바배들, 새누리들 등의 넓은 평야가 있다. 서당리의 자연 마을인 구장터 남쪽으로는 석화천의 하곡 평야가 폭넓게 발달하여 있다.
[현황]
2023년 8월 현재 서당리의 면적은 1.20㎢이며, 인구는 83세대, 149명[남자 79명, 여자 70명]이다. 서당리는 북이면의 남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대길리, 서쪽으로 신기리, 청원구 내수읍 학평리, 남쪽으로 석화리, 북쪽으로 대길리와 접하고 있다.
주요 자연 마을로는 구장터·방죽말·소룡말·조내가 있다. 경주 최씨와 밀양 박씨의 세거지이다. 구장터는 1890년 무렵부터 1930년대까지 장이 섰다고 알려져 있다. 조내[지천]는 종이를 만들던 마을이라 전한다. 이 외에도 방죽이 있던 것에서 유래한 방죽말, 석화리 소룡말에서 이주하였다고 하는 소룡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