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7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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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華山里 |
영어공식명칭 | Hwasan-ri |
이칭/별칭 | 화산골,오얏골,왜산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화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신영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화산[불당산] 밑이 되므로 화산골이라 한 데서 화산리(華山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1750~1779년[영조 대] 이래 화산리라 하여 북강외일면 소속으로 조선 말까지 유지되었다. 1910년 북강외일면이 상·하면으로 분리될 때 북강외일상면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화산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되어 청주군에서 분리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화산리로 개편되었다. 2007년 1월 1일 오창면이 오창읍으로 승격되어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화산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화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화산리(華山里)는 높이 150~180m 내외의 산지와 충적 대지로 이루어져 있다. 화산리 북서쪽 산지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린 산 사면 말단부에 마을이 있다. 중부고속도로를 기점으로 북서쪽에는 주로 마을과 공장 등이 있으며, 남동쪽에는 미호강의 영향으로 형성된 충적지인 화산들이 있다. 화산들은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화산리의 남쪽 경계와 접하여 미호강이 남쪽으로 흐르고 있다.
[현황]
2023년 8월 현재 화산리(華山里)의 면적은 1.8㎢이며, 인구는 59세대, 109명[남자 61명, 여자 42명]이다. 화산리는 오창읍의 북동부 끝에 있으며, 동쪽으로 여천리, 서쪽으로 유리, 남쪽으로 유리, 북쪽으로 유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은 왜골[오야골]이 남서쪽에 있다. 전주 이씨가 집단으로 거주한다 하여 오야골이라 하다가 지금은 왜골이라 불린다. 화산리의 중앙을 관통하여 지방도 제508호와 중부고속도로가 지나가며, 오창휴게소가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