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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926
한자 陽村里
영어공식명칭 Yangchon-ri
이칭/별칭 양지뜰,양촌,노천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양촌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상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충청북도 청주군 남이면 양촌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6년 6월 1일 - 충청북도 청주군 남이면 양촌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남이면 양촌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4년 7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남이면 양촌리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양촌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03㎢
가구수 278세대
인구[남/여] 606명[남 318명|여 288명]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양촌리(陽村里)는 양지 쪽이므로 양지뜰 또는 양촌으로 부른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남이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소암리, 노북리, 정암리 일부를 병합하고 충청북도 청주군 남이면 양촌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청주부로 승격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남이면 양촌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 청주시가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양촌리가 되었다. 양촌리의 행정 지역은 양지말, 가장자리, 대추말이 양촌1구로, 소바위, 삽작골이 양촌2구로 분구되었다.

[자연환경]

양촌리는 망월산(望月山) 동쪽 사면을 이용한 마을과 동쪽의 높이 200m 미만의 산지나 구릉을 이용한 경작지 및 마을을 포함하고 있다.

[현황]

2023년 7월 현재 양촌리의 면적은 2.03㎢이며, 인구는 278세대, 606명[남자 318명, 여자 288명]이다. 양촌리남이면의 북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서원구 장암동, 남쪽과 서쪽으로 가좌리, 북쪽으로 가마리와 접하고 있다.

양촌리는 양지편(陽地便), 가장자골, 삽작골, 소바위, 대추말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양지편은 양촌리의 원마을이다. 양지(陽地)에 있어 ‘양지편’으로 불린다. 가장자골는 양지편 동남쪽에 있으며, ‘가장자리에 있는 골짜기’라는 뜻이다. 정암리(亭岩里)라고 부르기도 한다. 삽작골은 양지편 북쪽에 있다. 소바위는 양지편 동쪽에 있는 마을로, ‘작은 바위’를 가리키는데 실제 작은 바위가 많이 분포한다. 대추말은 양지편 남쪽에 있는데, 마을에 대추나무가 많아 불려진 이름이다.

양촌리 중앙에는 국도 제25호와 국도 제17호가 교차하여 양촌JC가 조성되어 있다. 양촌리는 중앙의 양촌JC를 중심으로 상가와 공장 건물이 다수 분포하고 있고, 동쪽과 서쪽의 산 사면으로 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양촌리는 여흥 민씨(驪興 閔氏) 후손인 민반(閔伴)이 자리 잡은 이래 양지편, 가장자골, 소바위에 많이 살았으며 현재 40여 가구가 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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