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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762
한자 機岩里
영어공식명칭 Gia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기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신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기암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6년 6월 1일 -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기암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기암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7년 1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기암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기암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4년 7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기암리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기암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0.61㎢
가구수 55세대
인구[남/여] 98명[남 49명|여 49명]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뒷산에 기미가 낀 바위가 있으므로 기미바위 또는 기암이라 한 데서 기암리(機岩里) 명칭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 북강외일면에 속하였으며, 1910년 청주군 북강외일면이 북강외일상면과 북강외일하면으로 분리될 때 북강외일하면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기암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청주부로 승격되면서 청주군에서 분리되고 청주군청원군으로 개칭되어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기암리로 개편되었다. 2007년 1월 1일 오창면이 오창읍으로 승격되어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기암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기암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기암리(機岩里)는 해발 40~50m 내외의 동서 방향으로 이어지는 낮은 구릉 지대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이 약간 지대가 낮아 주로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남쪽 중앙부와 동쪽 일부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현황]

2023년 8월 현재 기암리(機岩里)의 면적은 0.61㎢이며, 인구는 55세대, 98명[남자 49명, 여자 49명]이다. 오창읍의 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석우리, 서쪽으로 양청리, 남쪽으로 탑리, 북쪽으로 상평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은 기미바위, 강당말이 있다. 기미바위는 베틀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붙은 이름이라 한다. 강당말은 1699년(숙종 25) 오창 최초로 세워진 기암서원이 있어서 붙은 이름이라 한다. 기암서원은 1871년 흥선대원군이 내린 서원 철폐령에 따라 철폐된 후, 1894년 지금의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갈산리에 이전 중건하였다. 기암리의 서쪽 경계부에 중부고속도로 오창IC가 있으며, 북서쪽으로 중부고속도로가 지나간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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