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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759
한자 角里
영어공식명칭 Gak-ri
이칭/별칭 각골,각동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신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각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6년 6월 1일 -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각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각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7년 1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각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각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4년 7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각리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9㎢
가구수 9,615세대
인구[남/여] 28,261명[남 14,145명|여 14,116명]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각리(角里)는 지형이 소의 뿔처럼 생겼다고 하여 각골 또는 각동이라 하였다고 전하여진다.

[형성 및 변천]

1757~1765년경[영조 대]에는 북강외이면에 속하여 양청리와 서신평리로 이루어져 있다가, 1845년경[헌종 대] 양청리로 통합되어 조선 말까지 유지되었다. 1910년 양청리와 각동으로 분리되었고,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양청리의 일부와 서신촌, 각동을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각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청주부로 승격되면서 청주군에서 분리되고 청주군청원군으로 개칭되어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각리로 개편되었다. 2007년 1월 1일 오창면이 오창읍으로 승격되어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각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가 되었다. 2023년 현재 각골마을로 이루어진 각1리, 까치말마을로 이루어진 각2리, 그리고 오창과학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여러 아파트 단지들의 각41리까지 분구되어 있다.

[자연환경]

각리는 낮은 구릉 지대에 자리 잡고 있던 마을로 구릉과 곡간지, 하천에 의하여 형성된 평탄지로 구성되었다. 마을 대부분이 오창과학산업단지로 개발되면서, 경작지로 활용되고 있는 남쪽 일부에서만 원지형이 남아 있다.

[현황]

2023년 8월 현재 각리의 면적은 2.9㎢이며, 인구는 9,615세대, 2만 8261명[남자 1만 4145명, 여자 1만 4116명]이다. 오창읍의 남부에 있으며, 흥덕구 옥산면과 경계에 있다. 동쪽으로 농소리, 서쪽으로 구룡리, 남쪽으로 중신리, 북쪽으로 양청리와 접하고 있다.

각리에는 각골[각동], 까치말[서신, 작헌], 학교촌, 활밭[궁전]이 자연 마을로 있다. 각골은 각리의 중심이 되는 가장 크고 오래된 마을이며, 까치말은 각골 서남쪽 까치내의 평야를 끼고 있는 마을이다. 활밭은 각골 북쪽에 있으며 지형이 활처럼 생긴 데서 지명이 붙여졌다. 학교촌은 각골 동쪽의 오창~옥산 간 지방도 주변에 각리초등학교가 설립된 이후 새로 생긴 마을이다.

각리에서는 조선 인조 대에 선비 이문제(李文濟)와 까치 사이의 아름다운 이야기인 ‘까치말과 뱀내의 은원’ 전설이 전하여 오고 있다. 주변 교통은 지방도 제508호와 지방도 제540호가 마을을 관통하고, 남동쪽으로 중부고속도로가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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