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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736
한자 菊洞里
영어공식명칭 Gukdong-ri
이칭/별칭 국골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국동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아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충청북도 청주군 북일면 국동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6년 6월 1일 - 충청북도 청주군 북일면 국동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국동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0년 1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국동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내수읍 국동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4년 7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내수읍 국동리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국동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66㎢
가구수 32세대
인구[남/여] 59명[남 32명|여 27명]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국동리(菊洞里)상당산(上黨山) 밑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도 ‘국동리(菊洞理)’로 나타난다. 국동리는 ‘국골’이라고도 불려 왔으며, 국동리의 ‘국’은 ‘구석’과 관련될 수 있다. ‘구석’의 중세 국어 ‘구억’에서 ‘궉’이 된 후, 단모음화하여 ‘국’이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국골은 ‘구석에 있는 골짜기나 마을’로 해석된다. 실제로 국골은 상당산성 북쪽 비탈면 골짜기에 발달한 마을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청주군 산외일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묵방리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북일면 국동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청주부로 승격되어 분리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국동리로 개편되었다. 2000년 1월 1일 북일면이 내수읍으로 승격하여 충청북도 청원군 내수읍 국동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 청주시가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국동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동쪽에는 가래산(加來山)이 있으며, 대부분 낮은 구릉지와 산지이다. 북쪽에는 묵방천이 흐른다.

[현황]

2023년 10월 31일 현재 국동리의 면적은 2.66㎢이며, 인구는 32세대, 59명[남자 32명, 여자 27명]이다. 국동리내수읍의 남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묵방리, 덕암리, 서쪽으로 구성리, 남쪽으로 청원구 율량동, 상당구 산성동, 북쪽으로 묵방리와 접하고 있다.

국동리는 마을을 휘감아 도는 사포낭골 개울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자연 마을로 나뉜다. 개울 북쪽에는 양짓말과 중말이 있고, 남쪽에는 음짓말과 새텃말이 있다. 양짓말은 양지바른 곳에 있어 붙은 이름이다. 국동리 국동마을 입구에는 김홍원 처 전주 최씨의 효열을 기리기 위한 전주 최씨 절효비가 세워져 있다. 맞은편에는 1894년 김인석의 처 김해 김씨의 정절을 기리어 세운 정려인 김해 김씨 열녀각이 있다. 국동리는 국도 제25호와 국도 제36호가 북쪽에서 교차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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