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782
한자 主城里
영어공식명칭 Jus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주성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신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주성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6년 6월 1일 -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주성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주성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7년 1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주성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주성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4년 7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주성리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주성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7㎢
가구수 4,416세대
인구[남/여] 10,934명[남 5,673명|여 5,261명]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옛 주곡리(主谷里)의 주(主) 자와 동성리(東城里)의 성(城) 자를 따서 주성리(主城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757~1765년경[영조 대] 이래 북강외일면에 소속되어 주곡리와 신촌리로 이루어져 있었다. 1910년 북강외일면이 상면과 하면으로 분리될 때 주곡리와 동성리로 바뀌어 북강외일하면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주곡리 일부와 동성리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주성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청주부로 승격되어 청주군에서 분리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주성리로 개편되었다. 2007년 1월 1일 오창면이 오창읍으로 승격되어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주성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주성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주성리는 목령산과 동남쪽으로 흘러내린 산 사면부와 곡간부에 자리하고 있다. 원래는 구릉의 말단부와 곡간부에 마을이 형성되었으나, 현재는 개발로 인하여 원지형을 찾아보기 어렵다. 주성리의 북서쪽 산지에만 원지형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현황]

2023년 8월 현재 면적은 1.7㎢이며, 인구는 4,416세대, 1만 934명[남자 5,673명, 여자 5,261명]이다. 주성리오창읍의 중앙에 있으며, 동쪽으로 괴정리, 서쪽으로 양청리, 남쪽으로 송대리, 북쪽으로 창리, 양지리와 접하고 있다.

주성리의 자연 마을은 동성, 신촌, 잉골[주곡·주곡리], 절골로 이루어졌다. 절골은 예전에 절이 있었다고 한다. 동성 뒤에 높이 솟은 목령산성은 삼국 시대의 산성으로, 둘레 약 390m의 작은 성이나 옛부터 오창읍 일대와 청주-진천 간의 중요한 교통로를 지키던 요새지로 추정된다. 잉골과 동선에는 안동 김씨가 세거하고 있었다고 한다.

2023년 현재는 주성리의 중앙부부터 북동쪽 전 지역이 오창제2일반산업단지에 편입되어 있으며, 다수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남서쪽에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 있다. 주성리의 남동쪽 경계부에 중부고속도로와 지방도 제508호가 남북 방향으로 나란히 지나가며, 남동-북서 방향으로는 국도 제17호가 지나간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