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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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細橋里 |
영어공식명칭 | Segyo-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세교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아영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충청북도 청주군 북일면 세교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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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46년 6월 1일 - 충청북도 청주군 북일면 세교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세교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0년 1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세교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내수읍 세교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14년 7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내수읍 세교리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세교리로 개편 |
성격 | 법정리 |
면적 | 1.79㎢ |
가구수 | 121세대 |
인구[남/여] | 258명[남 125명|여 133명]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과거 석화리의 낚시바위 부근에서 세교리(細橋里)까지 석화천(石花川)을 가로지르는 나무로 된 가는 다리를 놓았기에 세교리라 하였다고 한다. 다른 한편, 일제 강점기에 ‘가는다리’로만 불리다가, 한자화할 때 의미도 갈 거(去) 대신 가늘 세(細)로 바뀌어 거교(去橋) 대신 ‘세교리(細橋里)’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세교리’ 등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러한 설명은 무리가 있어 보인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청주군 산외일면의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관부리(官部里), 관동리(官東里), 비하리(飛下里), 형동리(荊東里), 형서리(荊西里)의 각 일부와 산외이면의 석화리(石花里)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북일면 세교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되어 분리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세교리로 개편되었다. 2000년 1월 1일 북일면이 내수읍으로 승격하여 충청북도 청원군 내수읍 세교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 청주시가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세교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북쪽에는 석화천이 경계를 따라 흐르며, 대부분 낮은 구릉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수원으로는 세교소류지가 있다.
[현황]
2023년 12월 31일 현재 세교리의 면적은 1.79㎢이며, 인구는 121세대, 258명[남자 125명, 여자 133명]이다. 세교리는 내수읍의 북단에 있으며, 동쪽으로 비중리, 서쪽은 풍정리, 남쪽은 형동리, 북쪽은 북이면 석화리와 접하고 있다. 세교리의 자연 마을로는 세교리[가는다리, 잔다리, 세교], 관암리, 담안 등이 있다. 세교리마을은 잔다리가 있으므로 잔다리, 가는다리 또는 세교라 하였다. 관암리는 관청바위가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담안은 옛날에 높은 담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세교리에는 1982년 청주시 보호수 제122호로 지정된 느티나무가 있는데, 보호수 지정 당시 느티나무의 추정 수령은 약 350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