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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768
한자 卜峴里
영어공식명칭 Bokhyeon-ri
이칭/별칭 보고개,복현(福峴)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복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신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복현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6년 6월 1일 -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복현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복현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7년 1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복현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복현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4년 7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복현리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복현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8㎢
가구수 351세대
인구[남/여] 633명[남 316명|여 317명]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복현리(卜峴里)는 고개 너머에 보가 있으므로 보고개[보현] 또는 복현(福峴)이라 하였다가 복현(卜峴)이 되었다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1757~1765년경[영조 대]에는 북강외일면에 속하여 학탄리와 복현리, 서촌하리로 이루어져 있다가 1789년(정조 13)경에는 학탄리가 학성리로 개칭되었다. 1845년경[헌종 대] 서촌리로 개칭되어 조선 말까지 유지되었다. 1910년 청주군 북강외일면이 상·하면으로 분리될 때 북강외일하면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학성동, 서촌, 송평리 일부와 복현촌을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복현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청주부로 승격되면서 청주군에서 분리되고 청주군청원군으로 개칭되어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복현리로 개편되었다. 2007년 1월 1일 오창면이 오창읍으로 승격되어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복현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복현리가 되었다. 현재 분터골마을, 새터마을, 복고개마을로 이루어진 복현1리와 한고개마을로 이루어진 복현2리, 도촌마을로 이루어진 복현3리와 수정아파트로 이루어진 복현4리로 분구되어 있다.

[자연환경]

복현리는 해발 150m 사이의 산지와 산지로 둘러쌓인 분지 지형이며, 분지를 따라 마을과 경작지가 조성되어 있다. 복현리의 동쪽 경계를 따라 성암천이 흐르고 있다.

[현황]

2023년 8월 현재 복현리의 면적은 2.8㎢이며, 인구는 351세대, 633명[남자 316명, 여자 317명]이다. 복현리오창읍의 북동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장대리, 서쪽으로 성산리, 남쪽으로 양지리, 북쪽으로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와 접하고 있다.

복현리의 자연 마을은 도촌, 분더골, 새터[송평], 서촌[한고개, 한현], 복고개, 수정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임진왜란 때 순절한 신예남 부부의 충렬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충렬비와 비각, 김호철과 김호열 형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쌍효각이 있다. 복고개와 새터마을에는 청풍 김씨, 한고개마을에는 평산 신씨가 세거하고 있다. 복현리의 동쪽 끝으로 당진청주고속도로가 지나가며, 진천까지 이어지는 국도 제17호가 북남 방향으로 관통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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