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964 |
---|---|
한자 | 唐谷里 |
영어공식명칭 | Dang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당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준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과거에 사당[山壇]이 있었으므로 당골, 또는 당곡(唐谷)이라 부르다가 당곡리(唐谷里)라 하게 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청주군 서강내이상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충청북도 청주군 강내면 당곡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강내면 당곡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 청주시가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당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당곡리는 평지에 자리 잡은 농촌 마을로 소류지가 많다. 북쪽에는 마봉산이라는 낮은 산이 있다.
[현황]
2023년 현재 당곡리의 면적은 0.9㎢이며, 인구는 37세대, 81명[남자 41명, 여자 40명]이다. 당곡리는 강내면의 최남단에 있으며, 동쪽으로 저산리, 서쪽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노송리, 남쪽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노송리, 응암리, 북쪽으로 사곡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아랫당곡, 윗당곡, 편바위가 있다. 아랫당곡은 당곡리 아래쪽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윗당곡은 당곡리 위쪽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편바위는 서쪽에 있는 마을이며, 남쪽에 있는 큰 바위가 해마다 부서져서 바위버섯이 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