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100297
한자 鷹坪里
영어음역 Eung Pyeongn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응평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권선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서산군 지성면 응평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17년연표보기 - 서산군 지성면 응평리에서 서산군 해미면 응평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서산군 해미면 응평리에서 서산시 해미면 응평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12㎢
가구수 48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96명(남자 46명, 여자 50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응평리(鷹坪里)는 조선 시대 해미현(海美縣) 남면 지역으로, 마을에 산이나 언덕, 숲 등이 없이 거친 흙으로 이루어진 넓은 들판이 있어 유래된 지명이라고 한다. 『서산의 지명사』에는 옛날 동암리가 역말이었을 때 말들이 병들어 죽게 되면 거친 벌판에 버렸고, 그 죽은 말고기 때문에 매들이 모여들게 되어 ‘매벌’이 되었다는 설이 소개되어 있다. 1911년 간행된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 위벌[上鷹坪里]·아벌[下鷹坪里] 등 관련 명칭이 확인된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일제에 의한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해미군 남면의 상응평리와 하응평리를 합쳐 응평리로 하여 서산군 지성면에 속하게 하였다. 1917년 지성면을 해미면으로 고치면서 해미면 응평리가 되었다. 1995년 서산시와 통합하여 서산시 해미면 응평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해미천도당천이 만나는 합수처 아래 위치한 마을로, 대부분이 평야 지역인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현황]

응평리해미면의 중앙 서부에 위치한다. 2010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1.12㎢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인구는 총 48세대에 96명(남자 46명, 여자 5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매벌[응평]·궁재[상응평]·말무덤[하응평] 등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서남쪽에 펼쳐진 경지를 사이에 두고 서산시 해미면 양림리와 접해 있고, 동남쪽으로는 조산리 평야에 이웃하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