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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아씨놀이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101711
한자 春香-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놀이/놀이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집필자 민정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민속놀이
노는 시기 음력 1월 15일

[정의]

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아이들이 신을 불러서 춤추고 노는 놀이.

[개설]

춘향아씨놀이는 15세 안팎의 여자아이들이 음력 정초에 날씨가 춥고 특별히 다른 놀이를 하기 어려울 때 방안에 모여서 했던 일종의 접신(接神) 놀이이다. 여자아이들이 대개 음력 정월 대보름 때 방안에 모여 먼저 가위·바위·보로 술래 한 사람을 정한다. 이때 술래가 된 아이는 두 손을 펴서 마주하고 눈을 감고 방 가운데 앉는다. 나머지 아이들은 그 주변에 둘러 앉아 술래가 신(神)이 내릴 때까지 반복하여 주문을 외운다. 신이 내리면 술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마치 무당처럼 덩실덩실 춤을 추거나 질문에 대답을 한다. 이와 유사한 놀이로 꼬대각시놀이가 있다.

[놀이 방법]

여자아이들이 가위·바위·보로 술래를 정한다. 술래는 합장을 하고 눈을 감는다. 나머지 아이들은 “춘향아씨 춤춘다.” 또는 “춘향아씨 춘향아씨 나이는 15세 생일은 4월 초파일 이도령을 만날테면 서울 정거장으로 나오세요.” 등의 다양한 주문을 외운다. 그러면 술래는 모았던 손이 벌어지면서 신이 내려 춤을 추거나 아이들이 술래에게 질문을 하면 술래는 대답을 한다.

[현황]

춘향아씨놀이는 1950년대까지 15세 안팎의 여자아이들이 방안에 모여 놀았지만 지금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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