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있는 서산시청 소속 사격팀.

[설립 목적]

서산시청 사격팀은 「국민체육진흥법」 제10조에 따라 엘리트 체육 인재 재원이 열악한 충청남도의 전국 체육 대회 상위권 도약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0년 3월 6일 서산시청 사격팀이 창단되었다. 창단 당시 지도자 1명과 여자 선수 소총과 권총 부문으로 구성되었다. 2008년 1월 남자팀과 여자팀이 통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10년에 전국 규모 대회에서 센터파이어 권총 개인 1위와 2위, 스탠더드 권총 개인 2위, 10m 여자 권총 개인 2위와 단체 2위, 10m 남자 권총 단체 3위, 25m 여자 권총 개인 3위를 각각 차지하였다. 국제 대회에서는 제50회 뮌헨 세계 사격 선수권 대회에서 스탠더드 권총 개인 1위와 단체 3위, 센터파이어 권총 단체 3위, 10m 여자 권총 단체 2위를 각각 차지하였다.

또한 11월 12~27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스탠더드 권총 개인 1위와 단체 1위, 10m 공기 권총 개인 1위와 단체 1위, 센터파이어 권총 단체 2위, 25m 속사 권총 단체 2위, 25m 여자 권총 단체 3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금빛 총성을 울리며 온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하여 ‘2010년 우리나라를 빛낸 사격팀’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1년에는 전국 실업 연맹 대회에서 장대규가 스탠더드권총과 센터파이어 권총 금메달을, 김병희가 25m 권총 금메달을, 홍성환이 스탠더드 권총 은메달을, 황윤삼이 속사권총 동메달을, 김병희가 공기권총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였다. 또 ‘골드트리오’ 장대규·황윤삼·홍성환이 스탠더드 권총 단체전과 속사권총 단체전 금메달을, 장대규·홍성환·박지수가 센터파이어 권총 은메달을, 박지수·소승섭·김준혁이 50m 권총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장대규는 대회 최다관왕인 4관왕에 올랐고 황윤삼과 홍성환도 각각 2관왕에 올랐다.

2011년 2월 21일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 사격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로 대한사격연맹으로부터 남녀 부문 우수 단체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그리고 서산시청 사격팀을 이끈 박신영 감독과 황윤삼 코치가 지도자상을, 김병희가 우수 선수상을, 아시안 게임 2관왕인 김윤미와 황윤삼이 장려 선수상을 각각 받았다.

[현황]

현재 당연직으로 시장이 맡고 있는 단장, 감독 박신영, 남자 선수 6명, 여자 선수 7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