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안천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101270
한자 安千年
영어음역 An Cheonnyeon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이춘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효자
성별

[정의]

조선 시대 서산 출신의 효자.

[활동 사항]

안천년(安千年)은 지극정성으로 아버지를 봉양하였다. 솥을 여러 개 걸어 놓고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골라 드시게 하였다. 넉넉한 양을 준비하여 함께 먹고자 청하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나누었다. 안천년은 또한 아버지를 위해 후처를 구해 드리고자 노력하였는데, 하루는 여자 거지가 동냥자루를 들고 찾아오자 대문 밖으로 나가 큰절로 맞이하였다. 그리고는 음식을 후하게 대접한 뒤 자신의 집에 머물러 가기를 권하였다.

이튿날 안천년은 그 거지 여인을 어머니라고 부르며 이렇게 말하였다. “집에 늙은 아버지가 홀로 계십니다. 여름날 겨울날 밤 이불이 벗겨져도 덮어 드릴 수 없으며 물을 찾아도 바칠 수가 없습니다. 나처럼 고루하고 둔한 놈은 한 번 잠들면 알지 못합니다. 청하건대 우리 집에 머물러 아버지를 모셔 주십시오.” 이에 여인이 허락하였다. 안천년은 크게 기뻐하며 농을 열어 베 다섯 필을 꺼내 옷을 짓고, 신발과 비단을 사들여 여인에게 주니 얼마 지나지 않아 장에 옷이 가득하였다. 그리고 매일 진수성찬을 대접하였다. 여인은 안천년의 정성에 감동하여 아버지를 잘 모셨다. 안천년도 그 여인을 친어머니에게 하듯이 극진히 대하였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