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100901
한자 尹石重文學祭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행사/행사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기홍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 시기/일시 2008년 10월 25일연표보기 - 윤석중 문학제 시작시작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11년 5월 25일연표보기 - 윤석중 생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3년 12월 9일 - 윤석중 졸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9년 5월연표보기 - 제2회 시화전 개최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0년 5월연표보기 - 제3회 동요·동시 시화전 개최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1년 5월연표보기 - 제4회 동요·동시 시화전 개최
행사 장소 서산 해미읍성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남문2로 143[읍내리 32-2]지도보기
행사 장소 중앙호수공원 -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지도보기
주관 단체 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 - 충청남도 서산시 문화로 54[읍내동 514]지도보기
행사 시기/일시 매년 5월
전화 041-667-1305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매년 5월 아동 문학가인 윤석중(尹石重)의 문학적 의의와 성과를 기리기 위해 개최하는 문학 행사.

[개설]

아동 문학가 윤석중[1911~2003]은 1932년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동요집인 『윤석중 동요집』을 출간하였고 잡지 『어린이』의 주간을 맡았다. 「어린이날 노래」, 「퐁당 퐁당」, 「고추 먹고 맴맴」, 「낮에 나온 반달」 등 동시 1,200여 편을 발표하였고 이중 800여 편이 동요로 만들어져, 한국의 아동 문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윤석중과 서산과의 인연은 그의 아버지가 1930년에 서산에 내려와 집을 짓고 6·25가 일어난 해인 1950년까지 살았던 것에서 비롯된다. 윤석중도 때때로 서산에 내려와서 살았으며, 그가 일본에 있을 때 부인이 자녀들과 함께 산 적도 있고, 윤석중의 장녀와 장남을 모두 서산 집에서 낳았다.

[연원 및 개최 경위]

한서대학교 겸임 교수 노경수가 본인의 연구 과제로 윤석중을 연구하던 중에 윤석중의 문학적 성과를 기릴 필요성을 느끼고 주변의 권유로 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의 주도 아래 윤석중 문학제를 개최하였다. 2008년 10월 25일 초·중·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동요와 동시 두 부문의 백일장을 개최한 것이 모태가 되었다.

[행사 내용]

윤석중 문학제의 행사 내용은 회를 거듭하면서 약간씩 바뀌었다. 2008년 10월 25일 제1회 윤석중 문학제는 동요와 동시 부문으로 백일장을 하였고, 2009년 5월 제2회 윤석중 문학제는 중앙호수공원에서 시화전을 하였다. 2010년 5월 제3회 윤석중 문학제는 서산 해미읍성에서 동요·동시 시화전을 하였다.

[현황]

문학가 윤석중의 유족과 노경수가 윤석중에 관한 연구 성과물에 견해가 약간 달라서 윤석중 문학제 추진의 활력이 다소 떨어지고 있으나, 2008년 이후 매년 (사)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의 주도로 개최되고 있다. 제4회 윤석중 문학제는 2011년 5월 서산 해미읍성에서 동요·동시 시화전으로 열렸다.

[참고문헌]
  • 인터뷰((사)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 이사 노경수, 2011. 8. 12)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