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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100516
한자 石南里石佛立像
이칭/별칭 석남동 석조보살입상,석남동 미륵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불상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석지1길 61-2
시대 고려/고려 후기,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여성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84년 5월 17일연표보기 -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203호로 지정
현 소장처 충청남도 서산시 석지1길 61-2[석남동 208-1]지도보기
성격 불상|석불
재질 화강암
크기(높이) 320㎝
소유자 서산시
관리자 서산시
문화재 지정 번호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203호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석남동에 있는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의 석불 입상.

[개설]

석남리 석불입상(石南里石佛立像)은 서산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약 2㎞ 떨어진 석남동 미럭말의 낮은 구릉 상에 위치하고 있다. 둘레에는 석재로 만든 보호책이 설치되어 있으며, 주변에 송림과 정자 터가 있다. 현지에서는 미륵불로 불리고 있는데, 마멸이 극심하여 세부적인 조각 수법을 살피기가 어렵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203호로 지정되었다.

[형태]

외견상 높이가 320㎝로 돌기둥 모양이며, 무릎 이하는 땅속에 매몰되어 있다. 대체적으로 전면에 두부와 몸체에 약간의 형상을 조각하여 단순하고 육중한 감을 표현하였다. 뒷면과 측면에는 전혀 조각을 하지 않았다. 원통형의 신체는 인체적 양감이나 균형미가 결여되어 있으며, 마모로 인하여 상호(相好)의 이목구비, 의습 문양 등의 세부적인 조각 수법은 알 수 없다.

머리는 신체에 비하여 넓고 세장한 편이며, 머리 위에는 사다리꼴 모양의 보관이 올려 있음을 볼 수 있으나 보관에 시문된 문양 등은 석재의 마멸로 인해 살펴지지 않는다. 짧은 목에는 삼도(三道)를 표현한 흔적이 보이나 현재는 1~2도만이 보인다. 얼굴에 비해 경부는 매우 짧으며, 어깨 너비 또한 좁고 왜소해 신체의 불균형을 느끼게 한다. 수인(手印)은 왼손의 경우 양 가슴 사이로 들어 보이고 있고, 오른손은 왼손의 팔목부로 겹쳐 놓고 있으나 손가락 부위가 파손되었다. 전반적으로 마멸이 심해서 세부적인 수인의 형태는 살필 수가 없다.

[특징]

석남리 석불입상의 조각 상태는 전반적으로 도식적인 면을 보여 준다. 이목구비는 마멸이 심해서 잘 알아볼 수 없으나, 석불의 크기에 비해서 작게 표현되어 있다. 뒷면과 측면에는 전혀 조각을 하지 않았는데, 이는 고려 후기에서 조선 초기에 유행하였던 석주형(石柱形) 석불 입상 조성 기법의 특징이다.

[의의와 평가]

석남리 석불입상은 석주형 석불 입상으로, 고려 후기에서 조선 초기의 불상 형식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