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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100417
한자 海美鄕校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해미향교길 2-13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이해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407년연표보기 - 건립 추정
개축|증축 시기/일시 1790년연표보기 - 현감 이영철이 대성전 중수
개축|증축 시기/일시 1843년연표보기 - 현감 김익종이 대성전 개축 착수
개축|증축 시기/일시 1844년연표보기 - 현감 김익종이 대성전 개축 완료
문화재 지정 일시 1997년 12월 23일 - 충청남도 기념물 제117호로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1576년연표보기 - 현감홍후인걸영세불망비 건립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4년 5월 17일연표보기 - 대성전이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197호로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97년 12월 23일연표보기 - 대성전이 문화재에서 해지되면서 해미향교가 충청남도 기념물 제117호로 지정
현 소재지 해미향교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해미향교길 2-13[오학리 226]지도보기
성격 향교
양식 홑처마 맞배지붕
정면 칸수 5칸
측면 칸수 3칸
소유자 충남향교재단
관리자 해미향교
문화재 지정 번호 충청남도 기념물 제117호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오학리에 있는 조선 시대 지방 교육 기관.

[위치]

서산 해미읍성(瑞山海美邑城)에서 지방도 647호선을 타고 북동쪽으로 약 1㎞ 정도 가면 서산시 해미면 오학리 향교말이 나온다. 서산시 해미면 오학리 향교말로 들어서는 큰길로 접어들면 홍살문이 보이고, 해미향교(海美鄕校)는 동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변천]

해미향교는 조선 초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하고, 해미현(海美縣) 지역민들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국가에서 건립한 교육 기관이다. 최초 건립 시기는 정확하게 확인하기 어렵지만 조선 초 각 지방과 군현에 일제히 향교들이 건립된 1407년(태종 7)에 함께 건립되었다고 본다. 1407년 정해현(貞海縣)여미현(如美縣)해미현으로 합쳐진 후 건립된 것으로 추측된다.

건립 이후 여러 차례 중수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되나 기록상으로는 18세기 후반에 편찬된 『충청도읍지(忠淸道邑誌)』가 가장 이르다. 『충청도읍지』 해미현의 관적조에 따르면 1790년(정조 14) 이영철(李永喆)이 부임하며 대성전(大成殿)을 중수한 후, 김익종(金益鍾)[재임 1843~1844]이 현감으로 부임하여 1843년(헌종 9)부터 1844년(헌종 10)까지 대성전을 개축하였다. 이후에도 몇 차례 중수가 있었을 것으로 보여지나 기록으로 남아 있지 않아 구체적인 사항을 파악하기 어렵다.

해미향교의 위치와 관련하여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현에서 동쪽으로 3리 떨어져 있다”고 기록되어 있고, 『해미구지(海美舊誌)』에는 “향교가 현의 북쪽으로 2리 떨어져 있다”고 다르게 기록되어 있으나 이는 해미현 관아의 이전에 따른 차이이다.

[형태]

대성전과 명륜당(明倫堂) 등의 건물이 남아 있었다. 해미향교의 홍살문을 지나면 외삼문(外三門) 없이 곧바로 명륜당이 있고, 좌우로 동재(東齋)와 서재(西齋)가 있다. 명륜당과 대성전 사이는 8단의 계단으로 오르내리도록 되어 있으며, 내삼문(內三門) 옆으로 두른 담장 안에 대성전이 있다.

명륜당이 강학 공간으로서 전면 배치되어 있고, 제향의 공간인 대성전이 뒤편에 자리한 전학후묘(前學後廟)의 전형적인 형태를 하고 있었다. 전후 간격이 좁은 대지를 이용하다 보니 명륜당 뒷마당과 대성전 마당의 간격이 비교적 좁아졌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과 송조 4현(宋朝四賢), 그리고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현황]

해미향교는 갑오개혁 이후 교육적 기능이 사라지고 제사의 기능만이 남아 있게 되어, 2011년 현재는 매년 봄과 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고 있다. 해미향교 대성전이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197호로 지정되었다가 1997년 12월 23일 해지되고, 동년 동일 해미향교 전체가 충청남도 기념물 제117호로 지정되었다.

해미향교에는 『청금록(靑衿錄)』, 『선안(仙案)』 등과 같은 전적류 판본 16종 81책과 사본 3종 7책이 소장되어 있으며, 『제향교(題鄕校)』 등 11개의 현판이 남아 있다. 해미향교 밖 하마비에서 남쪽으로 50여 m 정도 떨어진 곳에는 1576년(선조 9)에 건립된 해미현감 홍인걸(洪仁傑)[1541~1603]의 영세불망비(永世不忘碑)가 남아 전한다.

2011년 3월에 명륜당이 소실되어 현재는 명륜당이 남아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