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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100071
한자 島飛山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취평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지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해당 지역 소재지 도비산 -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취평리 지도보기
성격
높이 352m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취평리에 있는 산.

[명칭 유래]

도비산(島飛山)이라는 이름은 바다 가운데 ‘날아가는(飛) 섬[島]’ 같다 해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매년 봄이면 산 전체에 복숭아꽃이 만발해 복숭아 ‘도(桃)’, 살찔 ‘비(肥)’를 써서 ‘도비산(桃肥山)’이라고 한다는 설도 있다.

[자연 환경]

도비산은 금강 북쪽의 산줄기로 금북정맥에 속한다. 도비산 일대를 구성하고 있는 지질은 원생대의 태안층으로, 태안층은 서산층군에 속하는 편암류 및 편마암류 위에 부정합으로 놓여 있다. 안산(安山)[110m]에서 시작하여 주능선 방향인 남쪽 방향으로 101m와 122.9m 산 정상부를 따라 도비산 정상부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는 오랜 시간 풍화와 침식에 의한 기반암의 해체 과정에서 형성된 구릉과 구릉성 산지로 생각된다. 도비산 동쪽에는 천수만이 있고, 천수만의 간석지는 현재 간척이 되어 논으로 이용되고 있다.

[현황]

도비산은 정상에서 보이는 서해의 조망이 뛰어나다. 특히 등산로에 해돋이 전망대와 해넘이 전망대가 함께 있어 매년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도비산 산행은 부석사 입구에서 시작되어 30여 분을 올라가면 부석사에 닿고, 이곳에서 20여 분 오르면 능선에, 15분 정도 더 걸으면 정상에 이른다. 정상에서는 천수만 간척지, 넓은 들판과 서해 바다를 볼 수 있다. 옛 서산 읍지인 『호산록(湖山錄)』에는 날씨가 쾌청할 때 도비산에서 서해를 바라보면 중국의 청제(淸齊)[지금의 산둥 반도]의 지경을 볼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도비산에는 석천암, 동사, 부석사 등의 절이 있으며, 부석사에는 템플 스테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주변에는 안면도, 간월암, 수덕사 등 관광 명소가 산재해 있어, 여름철 가족 산행지로 적격이다. 또한 겨울이면 간월호부남호의 철새를 볼 수 있다. 도비산 정상에는 봉수대가 축조되어 있었는데[해발 340m] 지금은 봉수대 안에 고압선 철탑이 세워져 있으며 손상이 많이 된 상태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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