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주성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비전은 ‘꿈·끼·행복을 키우는 창리 나·우리 교육’이다. 교육 목표는 자신의 진로를 찾고 개척하는 어린이[자주인], 문화적 소양과 따뜻한 마음을 지닌 어린이[감성인], 실력으로 새로움에 도전하는 창의적인 어린이[창의인],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소통하는 어린이[공동인]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나를 찾아 가꾸며 다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어린이’이다.

[변천]

창리초등학교는 2013년 5월 8일 설립 인가를 받아 2015년 3월 1일 8학급으로 개교하였다. 2015년 5월 11일 개교식을 거행하였다.

[교육 활동]

특색 사업으로 첫째, 창리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탄소 중립 실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탄소 중립 실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탄소 중립 실천 학교는 생태·환경 시민 의식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환경 감수성 증진으로 친환경 생활 태도를 함양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 과정 연계 환경 수업, 환경 동아리, 탄소 중립 학교 공동 실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둘째, ‘독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독서 교육은 학교 도서관 중심의 다양한 인문 독서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과정과 연계한 인문 독서 활동 및 도서관 활용 수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독서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1.1.1[1인 1달 1권] 교과 관련 인문 고전 천천히 읽기, 창의력을 키우는 책 놀이 독서 수업, 2050[하루 20분씩 1년에 50권 읽기] 운동, 학교 도서관 중심 독서 행사, 여름·겨울 방학 독서 캠프, 교육 과정 연계 독서 교육 등이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개교 창리 가족/ 작곡 윤학준]

푸른 하늘 가득히 넘실대는 부푼 꿈/ 일만칠천 유구한 소로리 볍씨 옛 터전/ 자랑스런 삶터에서 높은 기상 이어받아/ 배움의 날개 펴고 꿈을 꾸는 우리 들/ 아름답고 슬기로운 희망 씨앗 되리라/ 자라고 또 자라라 으쓱으쓱 창리 어린이// 학교가 재미없단 생각은 이제 버려/ 친구야 일어났니 어서 가자 우리 학교/ 신호등도 지키고 운동장을 누벼 건너/ 맑은 이슬 송이송이 피워 내는 꽃봉오리/ 아름답고 슬기로운 희망 씨앗 되리라/ 자라고 또 자라라 으쓱으쓱 창리 어린이

2. 교목은 느티나무이다. 포용력과 너그러움을 상징한다. 느티나무의 곧고 굵은 줄기는 기본을 중시하는 바름을, 고루 퍼진 가지는 조화된 질서를 표상하며 단정한 잎들은 예의 바른 창리 어린이를 닮았다.

3. 교화는 백장미이다. 존경, 매력, 순수를 나타내며, ‘빛의 꽃’으로 불리기도 하므로 꿈을 키우며 행복하게 자라서 주위를 빛낼 수 있는 창리 어린이를 의미한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총 60학급[특수 학급 2학급 포함]에 1,499명[남학생 749명, 여학생 75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2명, 교사 86명 등 89명의 교원과 32명의 직원 등 총 121명이 재직하고 있다. 일반 교실 63실, 특별 교실 3실, 수준별 교실 1실 외에 체육관, 시청각실, 컴퓨터실 2실, 보건실, 학생 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4년 1월 5일 제9회 졸업식을 거행하였으며, 총 91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