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17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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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作家會議仁川支會 |
이칭/별칭 | 인천 작가 회의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정로462번길 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병권 |
성격 | 문학인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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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32-876-0432 |
홈페이지 | 한국 작가 회의 인천 지회(http://writers.or.kr) |
설립 시기/일시 | 1998년 - 한국 작가 회의 인천 지회 설립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9년 - 한국 작가 회의 인천 지회 「작가 포럼」 개최 시작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9년 - 한국 작가 회의 인천 지회 문예지인 『작가들』 창간 |
현 소재지 | 한국 작가 회의 인천 지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정로462번길 7[주안동 20-35]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한국작가회의 소속 인천광역시 지역 지회.
[개설]
1974년 11월 창립한 기존의 자유 실천 문인 협의회를 확대·개편해서 1987년 9월 사단 법인인 민족 문학 작가 회의를 창립하였다. 그리고 2007년 12월 다시 한국 작가 회의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한국 작가 회의 인천 지회[인천 작가 회의]는 한국 작가 회의의 인천 지회이다.
[설립 목적]
한국 작가 회의 인천 지회, 즉 인천 작가 회의는 한국 작가 회의가 지향하는 문학 정신을 옹호하고 민족 문학 건설을 위한 문학적 실천을 목적으로 한다. 인천 작가 회의는 아울러 문단 활동을 통한 사회 참여 및 민주화와 민족 통일, 문학인의 권익 보호, 국제 교류, 국제 사회에서의 한국 문단 위상 제고 등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98년 12월 11일 한국 작가 회의 인천 지회가 창립되었고, 1999년 2월 민족 문학 작가 회의 인천 지회가 이를 인준 했다. 한국 작가 회의 인천 지회는 1999년부터 ‘작가 포럼’을 개최하기 시작했고, 문예지 『작가들』을 1999년 12월에 창간했다. 2001년부터 회원들의 작품집이 활발하게 간행되기 시작했다. 2004년도 한국 작가 회의 인천 지회 정기 총회 이후 분과 중심에서 업무 중심으로 조직 체계 개편이 단행되었다. 한국 작가 회의 인천 지회는 문학과 관련된 여러 사회 활동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작가들 문학상’도 제정했다. 2012년 9월 22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정로462번길 7[주안동 20-35] 소금꽃 어린이 도서관 2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 작가 회의 인천 지회는 인천 지역에서 문학 창작 지원을 위한 사업, 민주주의 실현과 민족 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문학적 사업, 공동체 문화를 위한 사회 참여와 문학 교육을 위한 사업, 문학인의 권익 옹호와 복지를 위한 사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활동을 구체적으로 열거하면, 문예지 『작가들』 창간, 황해 문학 생태 기행, ‘민족 문학제’ 개최, ‘우리 시대 작가와의 만남’ 개최, ‘전국 민족 문학인 대회’ 개최, 중국 조선족 문학인 교류 및 민족 학교[지린성 홍광 중학교] 장학금 전달 개시, 이주 노동자와 함께하는 ‘아시아 문학 낭송제’ 개최, ‘인천 배다리 문화 축제 문학의 밤’ 개최 등의 활동을 해 왔다.
[현황]
2018년 현재 기구 및 임원은 고문[최원식]과 자문 위원[신현수, 정세훈], 회장[김명남], 부회장[손병걸], 사무국장[이상실] 및 편집 위원, 이사, 감사 등이 있다.
회원으로는 시 분야 55명, 소설 분야 18명, 아동 분야 6명, 평론 분야 21명이 활약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 작가 회의 인천 지회는 어려운 현실 여건 속에서도 매년 문예지 작가들을 꾸준히 발굴하며, 인천 지역과 연계되는 여러 문학 관련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여 인천 지역의 문화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