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1793 |
---|---|
한자 | -文學會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7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병권 |
성격 | 문학 동호회 |
---|---|
전화 | 032-883-5356 |
홈페이지 | 리토피아 문학회(http://www.litopia21.com) |
설립 시기/일시 | 2001년 - 리토피아 문학회 설립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1년 - 리토피아 문학회 계간 『리토피아』 창간 |
현 소재지 | 리토피아 문학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77[숭의 3동 120-1]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문학 동호인 단체.
[설립 목적]
리토피아 문학회는 2001년 창간된 계간지 『리토피아』로 등단한 인천 지역 시인들을 중심으로 하는 문학 동호인 모임이다.
문학의 저변 확대에 그 뜻을 두고 창작과 발표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교류는 물론 지역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리토피아 문학회는 한걸음 더 나아가 시민들의 종합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가을에 ‘창작 시 노래’ 무료 공연을 하고 있다. 리토피아 문학회는 이 공연을 통해서 문화 예술의 개인 간, 계층 간, 지역 간 소통은 물론 장르 간 소통을 통하여 건강하고 따듯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천]
2001년 계간지 『리토피아』로 등단한 인천 지역 시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지만 현재는 『리토피아』 등단 시인들뿐만이 아니라, 타 문예지 출신 시인들도 일부 영입되어 있으며, 인천 지역 이외의 시인들도 참여하고 있다. 독자적으로 활동하다 2008년 6월부터 계간지 『리토피아』, 리토피아 문학회,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이 문화 예술 소통 연구소로 통합되어 각각의 특성에 맞는 문학 창작 활동을 벌이고 있다. 리토피아 문학회는 2018년 가을 현재 『리토피아』 제71호를 발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리토피아 문학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문학 창작 활동과 창작 시 노래 공연이 있다. 또한 동인 시화집으로는 2002년 『밥통의 계보를 묻다』를 시작으로 하여, 2003년 『내 중심은 늘 사선이다』, 2005년 『다시 짓는 집』, 2006년 『둥근 것들의 이야기』, 2007년 『어디에도 없는, 꿈의 자리』 등을 발간하였다.
리토피아 문학회와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이 공동 작업을 벌이는 창작 시 노래 공연은 2003년부터 연 1회 공연으로 20018년 16회째 공연을 마쳤다. 창작 시 노래 앨범으로 제1집 『석류』, 제2집 『씨앗』, 제3집 『어머니의 물감 장사』, 제4집 『하늘과 바람과 구름의 사랑 이야기』 등을 제작 배포하였다.
[현황]
리토피아 문학회에서 활동하는 시인과 소설가, 평론가, 수필가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리토피아 문학회는 시민들의 종합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창작 시 노래 무료 공연을 하는 한편, 문화 예술의 소통은 물론 여러 예술 장르 사이의 소통을 통하여 건강하고 따듯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연구 및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리토피아 문학회는 이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공동 작업과 연구를 통한 분위기 조성은 물론 실제 지역 사회 저변에 뛰어들어 밀착된 환경 하에서 확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러한 리토피아 문학회의 노력은 예술의 사회적 의미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