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17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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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學同人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로45번길 2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병권 |
성격 | 문학 동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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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32-887-9012 |
설립 시기/일시 | 1997년 - 어울 문학 동인 설립 |
현 소재지 | 어울 문학 동인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로45번길 23[숭의동 1-61]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순수 시 창작 단체.
[설립 목적]
어울 문학 동인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시, 시조 창작 및 낭송 동인들의 모임으로, 회원의 문학적 자질 향상과 문인으로서의 위상 정립, 한국 문화 예술 진흥,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어울 문학 동인은 문학 저변 확대에 그 의미를 두고, 창작과 발표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교류는 물론, 지역 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어울 문학 동인은 본래 한국 방송 통신 대학교 인천 지역 대학 국문학과생 시 창작 모임으로 출발하였으며, 지금은 문학에 뜻을 두고 열의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회원에 가입할 수 있다. 어울 문학 동인은 2005년 11월에 회장 1명, 부회장 1명, 감사 1~2명, 총무 1명, 회계 1명 등을 두고 정기모임을 연 1회 하는 등의 총칙을 마련하여 동호회를 강화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어울 문학 동인은 설립 목적에 맞게 매년 1회 동인지 발간, 격월간 회지 발간, 시 토론회 개최 등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런 사업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으로 어울 문학 동인에서는 정해진 시기에 회원들의 자작시를 낭독하고 평가를 함으로써 시작 활동을 장려하고 작품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또한 어울 문학 동인은 동인지를 지속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어울 문학 동인은 2003년에 시집 『안개』가 발간하였으며, 동인지 『당신이 좋습니다』, 『꽃이 지는 자리』, 『해바라기』, 『어울 시선』, 『외출』 등을 출간하여 회원들의 작품을 하나로 엮었다. 어울 문학 동인 회원들은 일정한 시기마다 시 2편을 필히 제출하여야 한다.
[현황]
어울 문학 동인은 2011년 12월에 인천 문화 재단 문화 예술 지원금으로 어울 문학 동인집을 제11집을 간행하였다. 2012년 현재 김영숙 회장이 어울 문학 동인을 이끌고 있다.
[의의와 평가]
어울 문학 동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준 높은 동인지를 꾸준히 내고 있으며, 사라져가고 있는 시 낭송회를 다시 살려내서 문화 발전에 지속적으로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