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광명의 대표적 문신인 정원용(鄭元容)이 작성한 조선 팔도의 살인 사건 보고서 초록. 조선 후기 재상이자 문장가인 정원용[1783~1873]은 1831년(순조 31) 형조판서에 임명되었고, 같은 해 7월 13일부터는 홍문관제학을 겸임하였다. 『유경록(惟輕錄)』은 1책본과 5책본이 있다. 이중 1책본은 1831년부터 1832년(순조 32) 10월 16일까지 1년 5개월간 전...
조선 후기와 개항기 광명의 문신인 정기세(鄭基世)가 과거에 급제한 후부터 사망하기 전까지 공사(公私)의 일들을 기록한 일기. 정기세[1814~1884]는 철종 때 영의정을 지낸 정원용(鄭元容)의 큰아들로 태어나 1837년(헌종 3) 정시 병과 제1인으로 급제하였다. 『정기세일록(鄭基世日錄)』은 정기세가 과거에 급제한 1831년(순조 31)부터 사망하기 전인 1883년(고종 20)까...
1859년부터 1897년까지 광명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인 정범조(鄭範朝)가 작성한 일기. 『정범조일록(鄭範朝日錄)』은 철종 때 영의정을 지낸 정원용(鄭元容)의 손자 정범조[1833~1897]가 27세인 1859년(철종 10)부터 사망하기 전인 1897년(고종 34)까지 작성한 일기다. 국학자 정인보(鄭寅普)[1893~1950]가 증조할아버지 정원용(鄭元容)[1783~1873]과...
개항기 광명의 문신인 정기세(鄭基世)가 자신의 글과 아버지 정원용(鄭元容), 아들 정범조(鄭範朝)의 글을 묶은 시문집. 『주계집(周溪集)』은 정기세[1814~1884]의 후손인 국학자 정인보(鄭寅普)[1893~1950]가 증조할아버지 정원용[1783~1873]과 할아버지 정기세 등과 관련하여 집 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기록들을 연세대학교 도서관[현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에 기증함으...
조선 후기와 개항기 광명 출신의 문신인 정범조(鄭範朝)의 글들을 묶은 문집. 정범조[1833~1897]는 철종 때 영의정을 지낸 정원용(鄭元容)[1783~1873]의 손자로, 홍문관제학과 예문관제학에 임명된 재원이었다. 문장력 또한 뛰어나 갑신정변과 청일전쟁·갑오경장을 거치면서 청나라와 일본·미국·영국에 보낸 외교 문서들을 작성했는데, 『초고(初稿)』에 이러한 글들이 모두 수록되어...
조선 후기와 개항기 광명의 대표적 문신인 정원용(鄭元容)이 중국 문헌을 보면서 참고가 될 만한 기록들을 옮겨 적은 책. 『총진편금(叢珍片金)』은 정원용[1783~1873]이 중국 문헌을 읽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옮겨 적은 잡록이다. 국학자 정인보(鄭寅普)[1893~1950]가 증조할아버지 정원용[1783~1873]과 할아버지 정기세(鄭基世)[1814~1884] 등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