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명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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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아이들이 돌을 차면서 하는 놀이. 뒷목차기는 운동장이나 공터에 여러 개의 칸을 그려 놓고 아이들이 ‘목자’로 불리는 작은 돌을 앙감질로 차면서 놀이판을 통과하는 민속놀이이다. 마을에 따라서 이를 ‘목자놀이’, ‘포도 따먹기’ 등이라고도 일컫는다. 뒷목차기는 남녀 아이들이 모두 할 수 있지만 주로 여자아이들이 많이 즐기는 놀이이다. 놀이의 도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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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명천리에 있던 공립 초등학교. 몸과 마음이 튼튼한 건강인,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자주인,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창조인, 건전한 시민 의식을 갖춘 도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였다. 교훈은 ‘성실, 봉사, 능력’이었다. 1966년 5월 20일 성연국민학교 명천분교로 설립되었고, 1967년 3월 1일 명봉국민학교로 인가받아 개교하였다. 197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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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명천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1983년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농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조성된 산업 단지로 전문 단지, 지역 특화 단지, 일반 단지로 구분이 된다.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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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명천리에 있는 공립 특수 학교. 자기 일을 스스로 해결하는 자주인, 소질을 키워 가는 기능인,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는 건강인, 서로 도우며 더불어 사는 생활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 내는 극기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건강한 사람, 스스로 서는 사람, 서로 돕는 사람’이다. 1998년 9월 2일 서산성봉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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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장례 관련 일을 처리하기 위하여 만든 마을 조직. 연반계는 계원 가족[아버지·어머니·본인·아내]의 초상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비용을 상부상조할 목적으로 조직된 계이다. 상례 시 일어나는 모든 경비 및 노동력, 방문, 애도 등을 충당할 목적으로 만든 조직으로 계칙에 따라 범위가 장인·장모까지 확대되기도 한다. 마을에 따라서는 ‘상조회(喪助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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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명천리·일람리와 태안군 원북면 이곡리를 연결하는 도로. 지방도 634호선은 서산시 성연면에서 태안군 원북면까지의 지방 도로이다. 지방도 634호선의 서산시 구간은 팔봉면에서 성연면까지이며, 길이 17.6㎞의 포장도로이다. 지방도 634호선은 서산시의 중앙부를 동서 방향으로 관통한다. 서산 구간은 서산시 팔봉면 덕송리에서 성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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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아이의 출생과 관련하여 행하는 의례. 출생 의례는 아들[혹은 아이]을 얻기 바라는 기자(祈子) 의례부터 임신·출산까지 단계를 지낼 때마다 행하는 의식이다. 이를 출산 의례(出産儀禮)라고도 한다. 다만 출산 의례가 기자, 임신·출산과 관련된 의례라고 한다면 출생 의례는 출산 이후의 생육(生育) 과정을 포함하는 의례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출생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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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음력 7월 7일에 지내는 풍속. 칠석은 세시 풍속의 하나로 헤어져 있던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 오작교(烏鵲橋)에서 만나는 날이다. 7월은 김매기를 비롯한 대부분의 농사일이 마무리 되는 시기이다. 또 1년 중 가장 무더운 계절이기 때문에 밖에서 일하기도 매우 어려운 때이다. 그러므로 이때에는 농사꾼들도 쉬엄쉬엄 일을 하기 마련이어서 마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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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명천리에서 무학대사(無學大師)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204~205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5일 충청남도 서산군 성연면 명천리[현 서산시 성연면 명천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이억룡[남, 71]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옛날 서산시 부석면 간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