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부석면 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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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에서 토기·자기·기와 등을 굽는 가마가 있던 터. 도자기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각 도자기에는 해당 시기의 문화와 일상생활의 패턴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왔다. 따라서 각 시기에 제작된 도자기들의 양식과 시기별 변화 양상을 살펴보면서 과거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시기에 따라 생활 문화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유추해 볼 수 있게 되었으며, 각 시기에 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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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서산 출신의 유생.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사홍(士弘), 호는 미암(迷菴). 김장생(金長生)의 6세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광성부원군(光城府院君) 김만기(金萬基)[1633~1687]이고 할아버지는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를 지낸 김진구(金鎭龜)[1651~1704], 아버지는 형조참판을 지낸 김운택(金雲澤)[1673~1722]이다. 아들은 김정묵이다. 광산 김씨의 서산 입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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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서산시에는 서해안고속국도, 국도 29호선, 국도 38호선, 국도 32호선이 지나며 주요 지방 도로로 지방도 634호선, 지방도 649호선, 지방도 647호선, 지방도 618호선, 지방도 70호선이 있다. 서해안고속국도는 서산의 남쪽 동부 지역을 남북으로 관통하며 서산 구간은 서산시 운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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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에서 무학대사(無學大師)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무학대사가 잡아준 묫자리」는 무학대사가 잡아 준 자리에 묘를 썼음에도 일가가 몰락하였다는 내용의 풍수담이다.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84~185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7일 충청남도 서산군 부석면 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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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에서 무학대사(無學大師)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무학대사와 간월도 무당사」는 무학대사의 예언에 따른 환생을 기려 무당사란 절을 창건하였다는 사찰연기담이자 무학대사가 머물던 절터가 천하의 명당이라는 풍수담이다.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79~181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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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과 태안군 태안읍 남면에 있는 담수호. 1979년 (주)현대건설이 서산AB지구 매립 면허를 취득하여 1980년 5월에 착공하였으며 1982년 10월에 태안군 남면 당암리와 서산시 부석면 창리를 잇는 서산B지구방조제 최종 물막이 공사가 완료되면서 담수호인 부남호가 형성되었다. 1985년 4월에는 서산B지구 내부 개답 공사와 담수호의 탈염 작업이 착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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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에서 부석사의 샘물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76~177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7일 충청남도 서산군 부석면 창리[현 서산시 부석면 창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김창학[남, 79]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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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의 바닷가와 내륙 저수지에 찾아오는 겨울 철새. 붉은부리갈매기는 9~10월경 우리나라에 찾아와 동물성 먹이를 먹으며 겨울을 나고, 다음해 2~3월경 다시 번식지로 날아간다. 붉은부리갈매기는 가을에 서산 지역에 도래하였을 때에는 비번식깃을 가지고 있다.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이고, 머리에서 가슴, 배는 흰색을 띠며, 눈앞과 뒤에 갈색 얼룩이 있다. 날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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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있는 서산시 관할 행정 기관. 서산시청은 서산시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서 설치되었다. 서산 시정을 운영함에 있어 하부 행정 기관을 두어 행정의 민주성과 능률성을 도모하고,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추구한다. 서산시청은 1947년 5월 14일 가정노가 제1대 군수로 취임한 이후로 2010년 7월 1일 민선5기 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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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수면에 둘러싸인 자연적으로 형성된 육지. 국제수로기구[IHO]에서는 섬의 표면적이 1㎢ 미만이면 암도(rock), 1~10㎢이면 소도(islet), 10㎢ 이상이면 도서(island)로 분류하고 있다. 서산을 포함한 충청 해역은 해안의 출입이 심한 리아스식 해안으로, 여러 섬들과 크고 작은 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산 지방의 섬은 주로 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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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의 섬과 육지 사이의 얕은 바다에서 모래가 퇴적되어 사주(sand bar)로 육지와 연결된 섬. 육지에서 뻗어 나온 사취[바람이나 파도·조류 등에 의해 모래나 자갈이 해안에서 바다 가운데로 부리처럼 길게 뻗어 나간 모래톱]가 섬과 연결된 것을 육계사주(tombolo)라고 하며, 육계사주에 의해 육지와 연결된 섬을 육계도(land-tied island)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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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와 당진군 정미면 승산리를 연결하는 도로. 지방도 649호선은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에서 당진군 정미면 승산리까지 이어져 지방도 647호선과 만나는 지방 도로이다. 지방도 649호선의 서산시 구간은 부석면에서 음암면까지이며, 길이 30㎞의 포장도로이다. 지방도 649호선은 서산시의 남동쪽에서 북동쪽으로 서산시를 관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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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에 속하는 법정리. 창리(倉里)는 창말, 창촌(倉村), 또는 왜현리(倭懸里)라 불리었다. 조선 시대에는 주사창(舟師倉)이 있어서 창말 또는 창촌이라 불렀다. 왜현리는 옛날 침입해 온 왜구들을 격파하는 전과를 올렸으므로 이때부터 왜현리라 했다고 전해진다.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 챵말[倉村] 등 관련 지명이 보인다. 창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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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 은안티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 가마터. 서산시 부석면 창리 일원은 부남호를 사이에 두고 서쪽으로 태안반도를 마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인지면으로부터 시작하여 남서 방향으로 향하는 낮은 구릉성 산지의 말단부에 해당하는 곳이다. 본래 지형은 구릉성 산지의 사면 하단부가 바다와 닿아 있었지만, 일제 강점기 이후 대대적인 간척 사업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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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에서 무학대사(無學大師)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81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7일 충청남도 서산군 부석면 창리[현 서산시 부석면 창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김창학[남, 79]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서산시 부석면 창리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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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홍성군 서부면·결성면, 태안군 안면도 사이 천수만의 북쪽 지역 바다를 막아 조성한 간척지. 1970년대는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벼 수확량의 확대가 시급한 시대였다. 이에 현대건설은 식량 증산 및 자급률 제고를 목적으로 간척 농지를 조성하기 위해 1979년 8월 24일 서산AB지구 매립 허가를 취득하여 국토를 확장하는 간척 사업을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