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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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凌-陸橋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영미 |
성격 | 육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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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 30m |
차선 | 없음 |
폭 | 5m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9월 1일 - 능안 육교에 조형물과 LED 전광판 설치 완료 |
전구간 | 능안 육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능안 삼거리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능안 육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능안 삼거리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아암 대로에 있는 육교.
[개설]
능안 육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아암 대로에 있는 육교이다. 아암 대로에서 능안 삼거리로 가다 보면 삼거리에 조금 못 미쳐서 인주 대로 4번 길이 나오는데, 능안 육교는 이 길이 나오기 전에 있다. 아암 대로를 건널 수 있는 교량 1개와 전면 계단 2개, 후면 계단 2개로 구성되어 있다.
[명칭 유래]
능안 육교라는 명칭은 이 시설물이 능안 삼거리 근처에 세워진 데서 비롯되었다.
[제원]
능안 육교는 길이가 30m이며, 너비는 5m이다.
[현황]
능안 육교는 원래 평범한 모양의 육교였다. 그러나 2008년 4월 한진 중공업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와 협약을 맺고 공사비 2억 원을 들여 능안 육교 상부에 조형물을 설치·기증하였다. 이 조형물은 길이 30m, 너비 5m이며, 비상과 파도를 상징하는 물결 모양이다. 또한 교량 중간에는 길이 10m, 너비 1.2m의 LED 전광판이 앞뒤로 2개 설치되어 시정 및 구정 활동 홍보에 쓰이고 있다. 이들 구조물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야간 경관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고, 2008년 9월 1일 점등식이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