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정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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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건물을 설계하고 짓는 예술 또는 기술이 낳은 구축물. 건축은 건물이나 구조물 등을 쌓아 만드는 일 또는 사람이나 물품 등을 수용하기 위한 구축물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선사 시대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각 지방에서 풍부하게 생산되는 소나무가 주요 건축 자재로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목조 건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서산 지역은 역사가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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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전통 가옥. 서산시 운산면 소재지에서 국도 32호선을 따라 서쪽으로 약 2㎞ 정도 가다 보면 도로의 북쪽으로 여미리 마을이 있다.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마을의 북서쪽으로 ‘큰말’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서산 유기방 가옥은 큰말의 가장 안쪽에서 산을 등지고 남향하여 자리하고 있다. 1919년에 건립되었다. 현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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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전통 가옥. 서산 유상묵 가옥은 1925년 유상묵[구한말 종5품]이 명당이라고 전해지는 현 위치에 서울의 운현궁(雲峴宮)을 본떠 건축한 것으로 전해진다. 행랑채는 원래 초가로 되어 있었으나 1960년대에 양식 기와로 교체하였다. 약 4,770㎡의 넓은 대지에 자리하고 있다. 좌향은 남향이며 배산하였고 전망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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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갈산리에 있는 개항기 전통 가옥. 유기정 가옥(柳基定家屋)이 위치한 서산시 운산면 갈산리는 ‘산막’이라고도 불리며, 마을 북쪽에 은봉산이 자리하고 있다. 1905년(고종 42)경 건립되었다. 1970년경 사랑채의 좌측 조적벽이 무너지고 아궁이가 훼손되어 보수하였으며, 1976년경에는 우측 황토담의 일부분이 무너져 보수하였다. 2005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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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의 주택과 주거지에서의 삶. 주생활은 서산 지역에 전승되어 온 전통적인 양식과 구조를 가진 주거 건축 및 가옥 내부에서 일어나는 생활 행위이다. 서산 지역에는 김기철 가옥, 화천리 토담집[70년 전에 건축], 정순왕후 생가[충청남도 기념물 제68호], 유기정 가옥[조선 후기에 건축], 김기우 가옥[일제 강점기에 건축], 민형익 가옥[1775년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