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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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에서 동성동본의 사람들로 형성된 마을.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에는 강당 이씨(江堂李氏) 회안대군파가 입향하여 대대로 거주하며 집성촌을 이루고 있고, 지산리에 지산 조씨[평양 조씨] 등이 있다. 강당 이씨는 전주 이씨로 부석면 강당리 일대에 거주하여 얻은 별칭이다. 또한 면(面)의 옛 이름인 화변에서 따서 화변 이씨(禾辺李氏)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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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행해지는 공자(孔子)의 사상과 관련한 학문과 의례 및 활동 일반. 유교(儒敎)는 공자 및 맹자(孟子), 주자(朱子) 등 유가(儒家)의 정치사상과 학문 수양, 그리고 의례 등의 가르침을 실천하려는 현세적 사상이자 종교이다. 유교에도 중심 경전이 있지만 일정한 계통을 갖춘 사원이나 교회를 만드는 것과 같은 교조화된 신앙의 방식을 택하지 않았다. 즉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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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서산 지역에 평양 조씨가 이거하게 된 계기를 마련한 인물. 본관은 평양. 정숙공 조인규(趙人規)의 현손으로, 아버지는 조호(趙瑚)[?~1410]이다. 조아(趙雅)의 후손으로는 『여지도서(與地圖書)』와 1927년에 발간된 『서산군지(瑞山郡誌)』에 그 행적이 기록 된 조후윤(趙後尹)·조후량(趙後亮) 형제가 있다. 조후윤은 선전관으로 병자호란에 참여하였다 전사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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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서산 출신의 무신. 본관은 평양. 서산에 평양 조씨(平壤趙氏)들이 세거하게 된 계기를 마련한 조아(趙雅)의 후손이며, 병자호란 당시 충청감사 진영에서 전사한 조후윤(趙後尹)의 동생이다. 조후량(趙後亮)은 과거에 합격하여 관직에 나아갔다. 1636년(인조 14)에 병자호란이 일어나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신하자 임금을 호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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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서산 출신의 무신. 본관은 평양. 서산에 평양 조씨(平壤趙氏)들이 세거하게 된 계기를 마련한 조아(趙雅)의 후손이며, 병자호란 당시 인조를 호종하였던 조후량(趙後亮)의 형이다. 조후윤(趙後尹)[?~1636]은 과거에 합격하여 벼슬에 나아갔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선전관(宣傳官)으로 참여하여 충청감사의 진영으로 나아갔으나 그 곳에서 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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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시대 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나라와 임금을 위하여 충성을 다한 신하. 충신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떨쳐 일어나 일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목숨을 바친 인물을 일컫는다. 임진왜란 당시 의병 활동을 한 서산 출신의 충신으로는 김호열(金好說)[1534~?], 이유검(李惟儉)[1538~1592], 강효윤(姜孝胤), 유지립(柳之立)[1555~?], 문성해(文成海)[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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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趙椿)을 시조로 하고 조아(趙雅)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서산시 세거 성씨. 평양 조씨의 시조는 조춘으로 고려 시대 금자광록대부 추밀원부사(金紫光祿大夫樞密院副使)를 지냈다. 당시 남송(南宋)에 들어가 금(金)나라를 정벌한 공로로 상장군(上將軍)이 되었다고 한다. 조춘의 선조는 중국에서 귀화하였다고 전해지나 정확한 역사적 사실은 확인하기 어렵다.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