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서 간월암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7년 충청남도·한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에서 간행한 『도서지(島嶼誌)』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김균태·강현모 등이 1996년 7월 7일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진운용[남, 59]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간월암(看月庵)은 무학대사가 수도하던 사찰이라...
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전승되어 전해 내려오는 문학. 구비 전승은 행위나 물질이 아닌 말로 전승되는 민간 지식·문화의 총체를 의미한다. 하지만 협의의 의미로는 구비 문학(口碑文學)을 가리키기도 한다. 구비 전승의 갈래로는 설화·민요·판소리·탈춤·속담·수수께끼 등이 있으나 서산 지역의 지역성을 잘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는 설화와 민담이 있다. 서산 지역의 설화는 자연 환경[...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에서 무학대사(無學大師)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무학대사가 잡아준 묫자리」는 무학대사가 잡아 준 자리에 묘를 썼음에도 일가가 몰락하였다는 내용의 풍수담이다.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84~185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7일 충청남도 서산군 부석면 창리[...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에서 무학대사(無學大師)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무학대사와 간월도 무당사」는 무학대사의 예언에 따른 환생을 기려 무당사란 절을 창건하였다는 사찰연기담이자 무학대사가 머물던 절터가 천하의 명당이라는 풍수담이다.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79~181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서 쌀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쌀 나오는 구멍」은 무학대사(無學大師)가 간월도의 한 절에서 제자와 함께 생활할 때 절에 있던 쌀바위에 관한 이야기인데, 제자가 보다 많은 양식을 얻기 위해 매일 일정하게 나오는 쌀바위를 훼손했다는 과욕담이다.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213쪽에 수록되어...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에서 무학대사(無學大師)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81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7일 충청남도 서산군 부석면 창리[현 서산시 부석면 창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김창학[남, 79]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서산시 부석면 창리 앞바다...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명천리에서 무학대사(無學大師)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204~205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5일 충청남도 서산군 성연면 명천리[현 서산시 성연면 명천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이억룡[남, 71]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옛날 서산시 부석면 간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