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이 원적인 근현대 아동문학가. 본관은 파평. 호는 석동(石童). 아버지는 사회운동가이자 노동운동가인 윤덕병[1885~1950]이고 어머니는 조덕희다. 부인은 박용실이다.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원적은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율목리다. 윤석중(尹石重)[1911~2003]은 서울 중구 수표동에서 윤덕병과 조덕희의 여덟째 자녀로 태어났다. 두 살 때 어머니...
충청남도 서산에서 활동한 아동 문학가 윤석중(尹石重)이 지은 창작 동요집. 윤석중은 방정환(方定煥)의 뒤를 이어 잡지 『어린이』의 주간을 맡았고, 1,200여 편의 동시를 지었다. 그중 800여 편이 동요로 작곡될 만큼 아동 문학계에 큰 획을 그은 인물이다. 그의 출생지는 본래 서울이지만, 1930년대 초부터 1961년까지 서산에 머물렀다. 『윤석중 동요집』은...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매년 5월 아동 문학가인 윤석중(尹石重)의 문학적 의의와 성과를 기리기 위해 개최하는 문학 행사. 아동 문학가 윤석중[1911~2003]은 1932년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동요집인 『윤석중 동요집』을 출간하였고 잡지 『어린이』의 주간을 맡았다. 「어린이날 노래」, 「퐁당 퐁당」, 「고추 먹고 맴맴」, 「낮에 나온 반달」 등 동시 1,200여 편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