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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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陽祿 |
영어의미역 | Memorial Monument for the Filial Piety of Gim Yangrok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서도리 898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정태균 |
성격 | 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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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
성별 | 남 |
본관 | 김해 |
[정의]
조선시대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서도리 출신의 효자.
[가계]
김양록(金陽祿)은 본관이 김해(金海)이고 학성군(鶴城君) 김완(金完)의 후손이다. 여수시 삼산면의 거문도 서도에서 김진귀(金鎭龜)와 문화차씨(文化車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활동사항]
태어난 지 10개월 만에 아버지를 잃은 김양록은 어머니의 가르침을 받고 자랐다. 어머니마저 세상을 뜨자 정성을 다해 장례를 치렀고, 이후 평생토록 아침저녁으로 성묘하는 것을 아무리 험악한 날씨라도 그치지 않았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
김양록의 효행이 조정에 알려져 명정(命旌)이 내려졌고, 이에 정려(旌閭)가 건립되었다.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서도리 장촌마을 서산사(西山祠)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