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1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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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德溪勞動者-房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염일열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에 있었던 노동 운동 단체.
[설립 목적]
덕계노동자사랑방은 노동자의 노동조합 설립 지원 상담, 각종 노동 법률 상담 등을 통한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1989년 10월 양주군 회천읍 덕계리[현 양주시 덕계동]에서 설립된 후 덕계리에서 네 차례 이사하였다. 1995년경 의정부에 있던 의정부노동상담소와 합쳐 경기북부노동정책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사무실을 의정부로 이전하였다. 경기북부노동정책연구소는 2000년 1월 해체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각종 노동 문제 상담과 강연회를 개최하였고 노동자 문화 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 노동 운동의 밑바탕이 되고자 하였다. 대표적으로 1990년경 신성통상, 성음악기 노동조합 설립 지원을 하였고 임금 체불, 산업 재해 상담도 많이 하였다. 활동 도중 간사 2명이 제3자 개입 금지 위반으로 노동부에 체포 연행되기도 하였다.
[의의와 평가]
중소 영세 기업이 많았던 경기도 양주에서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노동조합 설립 지원 활동으로 노동 운동 발전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