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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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楊州- |
이칭/별칭 | 양주골 참 새벽딸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남용 |
[정의]
경기도 양주시에서 재배되는 딸기.
[개설]
경기도 양주시에서는 12만 5000㎡의 재배 면적에 약 35농가가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양주골 딸기는 양주시의 딸기 특산물의 공동 상표인 ‘양주골 참 새벽딸기’의 다른 이름이며, 친환경 재배 기술과 건조·난방 등의 핵심 재배 기술로 생산하여 당도가 높고 영양이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양주골 딸기는 오전에 딸기를 수확한 뒤 선별 등의 과정을 거쳐 오후에 제품을 출하하기 때문에 딸기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양주는 한강을 기준으로 북쪽 지역인 한수(漢水) 이북(以北) 지역 중에서 딸기를 최초로 재배한 지역이며, 딸기의 당도가 우수하고 굳기가 단단하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양주골 딸기는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의 딸기 연구회 회원들이 생산한 제품으로, ‘양주골 참 새벽딸기’라는 브랜드로 500g, 800g 단위의 제품이 양재 하나로마트, 가락시장과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다. 딸기 연구회는 2004년 9월에 조직되었으며, 12만 5000㎡의 재배 면적에 30명의 회원들이 딸기를 재배하며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딸기 연구회는 농협하나로클럽에서 공동 선별, 공동 출하 작업을 진행하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월별 정기 모임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경상남도 진주시의 수경 재배지나 전라남도 지역의 농업기술센터 현장을 견학하거나 현지 5농가 컨설팅 교육 및 경상남도 산청에서 현장 컨설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 농축산물 판매 행사에 참여해 홍보와 판매를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