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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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柳忠寬 |
이칭/별칭 | 홍중(弘仲)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홍정덕 |
출생 시기/일시 | 1496년 - 유충관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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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521년 - 별시문과 병과 1위 합격 |
몰년 시기/일시 | 1539년 - 유충관 사망 |
묘소|단소 | 묘소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산22 N37° 44′ 1.2564″, E126° 58′ 47.6311″ |
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고흥 |
대표 관직 | 사간 |
[정의]
경기도 양주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고흥(高興). 자는 홍중(弘仲). 증조할아버지는 승의교위(承義校尉) 유지(柳漬)이고, 할아버지는 진도 군수 유호지(柳好池)이며, 아버지는 도총 경력(都摠經歷) 유의(柳依)이다. 어머니는 남조(南祚)의 딸이다. 부인은 신공제(申公濟)의 딸이다. 아들은 진사 유탱(柳樘)이고, 손자가 『어우야담(於于野談)』의 저자인 유몽인(柳夢寅)이다.
[활동 사항]
유충관(柳忠寬)[1496~1539]은 문과에 1등으로 급제하여 승문원 정자로 벼슬살이를 시작하였다. 이후 평안도 군직과 병조, 사간원, 홍문관의 관직을 거쳐 금산 군수를 비롯하여 평안도, 전라도 등 외직을 돌았다. 군기시(軍器寺)와 장악원(掌樂院)의 정에 이어 사간(司諫)으로 재임하던 중 1539년(중종 34) 43세로 세상을 떠났다. 유충관은 다방면에 재주가 뛰어났는데, 특히 활을 잘 쏘아 과녁인 버드나무를 뚫을 정도였다고 한다.
[묘소]
묘소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산22번지에 있다. 손자 유몽인이 글을 지은 묘갈이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