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245 |
---|---|
한자 | 松湫- |
이칭/별칭 | 송추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550번길 171-17[울대리 411] 일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동일 |
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양주군 장흥면 울대리 411 일대에 속함. |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 양주군 장흥면 울대리 411 일대에서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411 일대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11년 7월 -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411 일대에서 양주시 호국로 550번길 171-17 일대로 개편 |
자연 마을 | 송추골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550번길 171-17[울대리 411] 일대 |
성격 | 자연 마을 |
[정의]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
송추골은 소나무[松]와 가래나무[楸]가 많아 원래 송추(松楸)라고 불리었다. 한자로 ‘송추동(松湫洞)’이라고 쓰면서 가래나무 ‘추(楸)’자 대신 못 ‘추(湫)’자를 사용하였으며 이는 사계절 내내 맑고 시원한 물이 계곡에 흘렀기 때문이다.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이 있는 곳이라는 뜻이다.
[형성 및 변천]
송추골의 형성 시기는 알 수 없지만 대한 제국 시기부터 양주군 장흥면 울대리에 속해 있었다. 1914년 일제의 지방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양주군 장흥면 울대리 411번지 일대에 속하게 되었다. 2003년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411번지 일대로 개편되었다.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2006]에 따라, 2011년 7월부터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550번길 171-17 일대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 환경]
송추골은 오얏골, 홀짝골과 접해 있으며 오얏골 남서쪽의 도봉산 골짜기에 있다. 옛날부터 신선이 노는 곳으로 알려져 왔으며 아름다운 산과 신비로운 물줄기가 조화를 이룬 곳으로 이름이 나 있다
[현황]
서울특별시 근교에 위치하여 주말이면 가족들을 위한 유원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1961년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지금의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개발이 본격화되었으며, 근처에 송추IC가 있다. 현재 식당·상점·여관 등의 편의 시설이 송추역에서 공릉천 상류의 계곡에 이르기까지 약 2㎞에 걸쳐 밀집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