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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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州韓氏 |
영어공식명칭 | Cheongju Ha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소양면|삼례읍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선아 |
입향지 | 청주한씨 입향지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소양면|구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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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거|집성지 | 청주한씨 세거지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소양면|구제리 |
성씨 시조 | 한란(韓蘭) |
[정의]
한란을 시조로 하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세거 성씨.
[연원]
청주한씨(淸州韓氏)의 시조 한란(韓蘭)은 충청북도 청주 방정리(方井里) 무농평(務農坪)을 개척해서 부농이 되었다. 928년(태조 11) 고려 태조(太祖) 왕건(王建)이 후백제의 견훤(甄萱)을 정벌하기 위해 청주를 지날 때 한란은 왕건을 군례(軍禮)로 맞이하고 창고의 곡식을 풀어 하루 동안 왕건의 10만 군대를 배불리 먹였으며, 왕건과 함께 종군(從軍)해서 큰 전공을 세웠다. 고려 건국 후에 한란은 개국벽상공신(開國壁上功臣)이 되었으며, 삼중대광 태위(三重大匡太尉)에 임명되었다.
[입향 경위]
청주한씨 문간공 한상경(韓尙敬)의 후손이 삼례에 입향해서 세거했다. 한치복(韓致福)이 고양에서 운동면 구제리로 들어와서 세거했다. 양절공 한확(韓確)의 후손인 부사 한응남(韓應南)이 소양면에 입향해서 세거했다.
[현황]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의하면 완주군에는 청주한씨가 1,490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