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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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州金氏 |
영어공식명칭 | Gyeongju Kim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삼례읍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선아 |
입향 시기/일시 | 1762년 - 경주김씨 김창수(金昌壽) 구이면 망산리에 입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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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경주김씨 입향지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구이면 |
성씨 시조 | 김알지(金閼智) |
[정의]
김알지를 시조로 하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세거 성씨.
[연원]
경주김씨(慶州金氏)는 김알지(金閼智)를 시조로 하고, 경순왕의 후손이라 전하는 김명종(金鳴鍾)을 파조로 하는 영분공파(永芬公派)와 김은열(金殷說)을 파조로 하는 은열공파(殷說公派)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고려시대 문인 김인관(金仁琯)을 파조로 하는 태사공파(太師公派), 고려 말 판도판서 김장유(金將有)를 파조로 하는 판도판서공파(版圖判書公派), 고려시대 무신 김순웅(金順雄)을 파조로 하는 장군공파(將軍公派), 『삼국사기』를 쓴 김부식(金富軾)의 증조할아버지 김위영(金魏英)을 파조로 하는 호장공파(戶長公派) 등이 있다.
[입향 경위]
경주김씨 김복연(金福衍)이 현종 연간에 정산에서 고산면 중리로 입향했다. 중부 천총(千摠)을 지낸 김진집(金眞集)이 고산면 신평리로 입향했다. 김현제(金顯濟)가 화산면 가정리에 입향했다. 조선 개국공신 제숙공(齊肅公) 김균의 6세손 김국여(金國呂)는 임진왜란 때 삼례에 입향했다. 고려 말 남원에서 낙향한 김충한(金沖漢)의 12세손 김창수(金昌壽)가 1762년에 구이면 망산리에 입향했다.
[현황]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의하면 완주군에는 경주김씨가 2,768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