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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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일리(開日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개일(開日)에서 나온 명칭이다. 원래 골이 넓다고 개곡(開谷)이라 부르다가, 그 후 개일로 바뀌었다고 한다. 또 다른 유래로는 약 400년 전 이 마을을 개척할 당시 산 너머 산운리와는 달리 항상 구름이 걷혀 있어, 개일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의성군 산운면 개일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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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도경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금성 교회는 1962년 대구 애락원에서 퇴원한 교인 50여 명이 의성군 금성면 도경리에 정착하면서 김종은 목사의 인도로 창립 예배를 가진 것을 계기로 하여 설립된 교회이다. 1962년 12월 8일, 김종은 목사와 교인들이 도경리에 정착하면서 천막 교회를 짓고 창립 예배를 보았다. 1964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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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1934년 2월 1일 산운면(山雲面)과 조문면(召文面)을 병합하여 하나의 면이 될 때, 면 전체가 금성산 아래 있다 하여 이름 붙였다. 옛 조문국의 도읍지로서 조문면·억곡면(億谷面)·산운면·상천면(上川面) 등으로 분리되어 있다가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억곡면은 조문면에, 상천면은 산운면에 각각 병합되었다. 193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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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1934년 2월 1일 산운면(山雲面)과 조문면(召文面)을 병합하여 하나의 면이 될 때, 면 전체가 금성산 아래 있다 하여 이름 붙였다. 옛 조문국의 도읍지로서 조문면·억곡면(億谷面)·산운면·상천면(上川面) 등으로 분리되어 있다가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억곡면은 조문면에, 상천면은 산운면에 각각 병합되었다. 193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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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금성면은 옛 조문국의 중심지라고 하며, 고대부터 사람들이 살았다. 금성산과 비봉산, 오토산의 지맥을 따라 남서부에 구릉성 산지와 평지가 넓게 전개되고, 곳곳에 문화 유적과 역사가 오래된 전통 촌락이 분포하고 있다. 현재 15개의 법정리와 39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면 내에는 의성 김씨, 김해 김씨, 의성 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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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에 있는 금성면 관할 행정 기관. 의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 17개 면 중 금성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금성면사무소는 의성군 금성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금성면은 옛 조문국의 도읍지로서 조문면, 억곡면, 산운면, 상천면으로 분리되었다가,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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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수정리, 산운리, 탑리리에 걸쳐 있는 산. 『세종실록지리지』[1454년]와 『대동여지도』[1432년] 그리고 「1872년 지방지도」에는 금성산을 영니산(盈尼山)으로 표기하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1432년] 의성현 산천조에는 금학산[현재 금성산]과 금성산[현재 비봉산]은 모두 현 남쪽 25리에 있으며, 비봉산은 현 서남쪽 30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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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경리(道境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도경(道境)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의 길을 사이에 두고 의성군과 경상북도 군위군의 경계를 이루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경은 뒤깅이·뒤김이 또는 원도경(元道境) 마을로도 불린다. 조선 말 경상북도 의성군 억곡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도경동, 둔태동, 신안동, 석흥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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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덕리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병합된 지역 중 명호동과 덕곡동의 이름을 따서 명곡이라 하였다. 명호는 마을 옆에 호수가 있었고 그 곁에 있는 봉대(鳳臺)에서 봉황이 늘 울어서 명호(鳴湖)라 불렀는데 그 후 한자가 변하여 오늘날 명호(明湖)가 되었다 한다. 덕곡(德谷)은 마을 앞의 고개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며, 옛날 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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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운곡리, 금성면 수정리, 가음면 이리, 춘산면 사미리에 걸쳐 있는 산. 금성면의 비봉산은 처음에는 금산(金山)이라고 불리었으며, 이후 금성산(金城山)으로 불리다가 지금의 금성산에게 그 이름을 내어주고 비봉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1432년] 의성현 산천조에는 금학산[현재 금성산]과 금성산[현재 비봉산]은 모두 현 남쪽 25리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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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청로리(靑路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청로(靑路)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 이 마을이 개척될 때 부근에 푸른 숲이 우거진 길이 많아 청로라 일컬었다 한다. 또한 이 마을이 예로부터 교통의 중심지로 주요 교통로가 지나갔기 때문에 청로라는 지명이 생긴 것으로도 보인다. 조선 시대에는 청로역이 있어, 역마라고도 불렀다. 조선 말 경상북도 의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