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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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산마동, 행정동, 형동, 공곡동, 공수동을 병합하여 공곡과 행정의 이름을 따서 공정동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 공실[孔谷]은 임진왜란 당시 피난민들이 와서 마을을 개척하였는데 마을 입구 산기슭에 작은 굴이 있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공수골[孔水谷]은 공곡의 아래 마을이고 골짜기의 냇물이 유난히 맑고 깨끗하여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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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매곡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매곡 저수지는 지방도 912호선 의성 사곡로와 남대천 남쪽에 위치해 있는 농업용 2종 저수지이다. 매곡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75년 7월 1일 착공하여 1976년 12월 31일 준공하였다. 총 공사비는 2억 7375만 원이 소요되었고, 1억 6309만 7천 원은 국고 보조로 충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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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병합된 지역 노매동, 우평동, 누곡동 중에서 노매와 누곡의 한 글자씩을 따서 매곡동이라 이름을 붙었다. 자연 마을 노매(老梅)는 1510년 신한이 다래 넝쿨로 뒤덮인 이곳을 개척하였을 당시 산기슭에 오래된 매화나무가 있었기 때문에 붙였다고 한다. 우평(牛坪)은 16세기 중엽 이득수라는 사람이 마을을 개척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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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긴 골짜기에 위치하여 사실 또는 새실, 사곡이라 하였다 한다. 조선 시대에 본래 의성군 사곡면이었는데, 순조 때 내사면(內舍面)과 외사면(外舍面) 2개 면으로 갈라서 관할하였다.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2개 면을 병합하여 다시 사곡면이라 하고 신감동·양지동·음지동·매곡동·공정동·화전동·신리동·작승동·토현동·오상동 등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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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에 있는 사곡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의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 17개 면 중 사곡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사곡면사무소는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사곡면은 당초 내사면과 외사면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사곡면으로 통합되어 현재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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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에 있는 사곡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의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 17개 면 중 사곡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사곡면사무소는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사곡면은 당초 내사면과 외사면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사곡면으로 통합되어 현재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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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연 마을 실업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실업(實業)은 조선 시대 김기량이라는 선비가 안동에서 이주하여 개척하였는데 머루, 다래 넝쿨이 많은 것을 베어내고 개척하여 실업(實業)이라고 하였다 한다. 자연 마을 댓골[竹洞]은 조도섭이란 참봉이 이곳에 피난 와서 개척할 때 계곡에 대나무가 많아 댓골이라 불렀으며, 예부터 이 마을에는 우물을 파도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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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연 마을 실업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실업(實業)은 조선 시대 김기량이라는 선비가 안동에서 이주하여 개척하였는데 머루, 다래 넝쿨이 많은 것을 베어내고 개척하여 실업(實業)이라고 하였다 한다. 자연 마을 댓골[竹洞]은 조도섭이란 참봉이 이곳에 피난 와서 개척할 때 계곡에 대나무가 많아 댓골이라 불렀으며, 예부터 이 마을에는 우물을 파도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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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지는 본래 경상북도 의성군 내사면의 지역으로, 양지골, 양지마라고 불려졌다. 양지바른 곳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 마을 중평(中坪)은 귀평과 월평의 중간에 위치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귀평 1598년 이자남이 개척한 마을로 뒷산에 거북이를 닮은 바위가 있어서 그렇게 불렀다 한다. 구눌(求訥)은 조선 후기 정호공이 마을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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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음지리는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음지리는 마을의 앞과 뒤가 산으로 가려 일출이 늦고 일몰이 빨라 일조 시간이 적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 마을 지호동은 마을 입구 좌측에 자라처럼 생긴 산봉우리가 있고 그 앞에 깊은 소(沼)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며, 연풍(延豊)은 임진왜란 때 평해 황씨, 임씨 일가가 피난 와서 정착하였는데, 골이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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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상전동, 하전동, 화곡동을 합치면서 한 글자씩을 따서 화전동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 상전(上全)은 16세기 중엽 의성인 김치화가 마을을 개척하면서 온 사방이 산으로 쌓여 있는 마을로 해마다 풍년이 계속되는 골짜기라 하여 안전풍(安全豊)이라 불렀는데, 이 안전풍보다 위쪽에 있다 하여 윗전풍이라 한 데서 유래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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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연 마을 효선에서 따온 이름이다. 효선은 성주 이씨가 1629년 마을에 정착할 때 한 사람이 효성이 지극하여 죽은 뒤 신선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으며 이후 마을에서 그에 못지 않은 효부, 열녀가 많이 났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디. 불회(佛會)는 설만원이라는 사람이 개척하였으며 그 당시 북쪽에 남토사(南土寺), 남쪽에 교남사(皎南寺)가 들어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