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15호선
-
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의성군을 통과하는 도로는 고속 도로 1개 노선, 국도 4개 노선, 지방도 8개 노선 및 군도 15개 노선이 있다. 중앙 고속 도로가 중앙부인 봉양면과 안평면 2개 면을 남북 방향으로 통과하며, 국도 5호선 및 국도 28호선이 각각 의성군의 남북, 동서 방향으로 통과하고 있다. 의성군 중남부 지역인 봉양면 도원리에 중앙...
-
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의성군을 통과하는 도로는 고속 도로 1개 노선, 국도 4개 노선, 지방도 8개 노선 및 군도 15개 노선이 있다. 중앙 고속 도로가 중앙부인 봉양면과 안평면 2개 면을 남북 방향으로 통과하며, 국도 5호선 및 국도 28호선이 각각 의성군의 남북, 동서 방향으로 통과하고 있다. 의성군 중남부 지역인 봉양면 도원리에 중앙...
-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경상북도 비안군 군내면 창하동 일대를 병합하여 읍내의 동쪽에 위치하므로 동부동(東部洞)이라고 이름지었다. 자연 마을 창하동은 관창(官倉)의 아래쪽 마을이라 창하(倉下)라고 불렀고, 상처 고개는 일명 황천 고개라고도 하는데, 예전 사람들이 현청[관가]에 잡혀 갔다가는 돌아오지 못하거나, 돌아와도 심한 상처를...
-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석정동·주양동·장성동·고도동의 일부를 병합하여 봉양동이라 하였다. 또한 봉화재가 위치해 있다고 해서 봉양동이라고도 하였다. 자연마을로는 석정·묵동·장선·술못안 등이 있다. 석정(石井)은 1480년(성종 11) 정경우(鄭景佑)가 다인에서 이 마을로 옮겨와 정착하여 살다가 식수가 없어 헤매던 중 어느 산 밑...
-
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비안은 1423년(세종 5)에 만들어진 명칭으로 2년 전인 1421년 비옥현(比屋縣)과 안정현(安貞縣)을 합해 안비현(安比縣)이라 했다가 바꾼 명칭이다. 1421년 비옥현과 안정현을 통합하여 안비현이 되었다가 2년 뒤 비안현으로 개칭되었으며, 1895년 비안군이 되었다.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비안군 군내면(郡內面)[비안군...
-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경상북도 비안군 군내면 창상동, 구교동, 서강동, 박연동, 신흥동을 병합하여 읍내의 서쪽에 위치하므로 서부동(西部洞)이라고 이름지었다. 자연 마을 서산밑은 서부동의 남서쪽에 위치한 마을로, 서쪽 산 아래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박소는 마을 뒷산을 천박산(天朴山)이라 하고, 마을 모양이 박과 같이 생...
-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폐합 때 경상북도 비안군 군내면의 옥포동과 구연동의 이름을 따서 옥연동(玉淵洞)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 옥포는 마을 뒷산에 옥바위가 있어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시고 있으며, 마을 앞산은 소쿠리 모양으로서 마을을 감싸고 있는 지형이므로, 옥을 감싼다는 뜻으로 옥포라 하였다고 한다. 갓동네는 옥포 뒤에 있는 마을로, 가장 가...
-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폐합 때 자연 마을인 일곡, 성곡, 자포곡을 합하여 바깥쪽 골짜기라는 의미로 외곡(外谷)이라 이름 붙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상북도 비안군 내북면의 자포동, 일곡동, 성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의성군 비안면 외곡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외곡리가 되었다. 자연 마을 일곡...
-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을 하면서 외두동과 내두동을 합한 이름을 따서 이두동(二杜洞)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 내두(內杜)는 마을 앞에 강이 막혀서 막을 두(杜)자를 써서 두곡(杜谷) 또는 두실(杜室)이라 불렀으며,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 안뒤실[내두(內杜)]로 부른다. 외두[바깥뒤실]는 바깥에 있는 마을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외두는 서당...
-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장송동과 춘강동의 이름을 따서 장춘동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 드뭇골은 마을에 집이 드문드문 산재되어 있다고 붙은 이름이라 하며, 새남골은 마을 뒤 옥녀봉(玉女峰) 일대가 새가 남쪽으로 날아가는 모양의 지형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용절골은 마을에 용정(龍井)이라는 오래된 우물이 있고, 골짜기 안에 절이 있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