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외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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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외곡리와 이두 2리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각설이 타령의 일종.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외곡리와 이두 2리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각설이」는 각설이 타령으로 시작을 해서 일전부터 구전까지 숫자를 이어 노래하고 있다. 「각설이」는 김해수[남, 1923년생]가 부른 것으로, 2000년 의성 문화원에서 발행한 『의성의 민요』 485쪽에 악보가 수록되어 있다. 2음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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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외곡리와 이두 2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하직 인사 소리. 의성군 비안면 외곡리와 이두 2리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행상소리」는 발인제를 지내고 난 후, 상여를 울러 맬 때부터 시작해서 묘 앞에 도달하여 ‘나무아미타불’로 매듭지으며 상여를 내릴 때까지 부른 노래이다. 메기는 소리는 김해수[남, 1923년생], 받는 소리는 김태수[남, 1927년생]가 부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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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비안현 출신의 무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필경(弼卿). 아버지는 경기도 수군 절도사(京畿道 水軍節度使)를 역임한 장시규(張是奎), 어머니는 진성 이씨(眞城 李氏), 할아버지는 장익(張翊), 증조할아버지는 장덕명(張德明)이다. 사위가 병조 판서(兵曹 判書)를 역임한 이삼(李森)으로 알려져 있다. 장한상(張漢相)[1656~1724]은 1656년(효종 7) 경상도 비안...